2019.10.21 출사코리아 추천갤러리에 등록된 '썬sun'님의 '구절산~' 사진을 보게 되었습니다.
'썬sun'님의 '구절산~' 사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출사코리아 - 추천갤러리 - 썬sun님 : http://chulsa.kr/52191366


아직도 구절초가 남아 있나 하는 의아함과 함께, 
근경의 구절초,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이어지는 임도, 
왼쪽의 소나무를 따라 아침 빛의 단풍이 든 산 능선으로 시선이 자연스럽게 움직이고,
오른쪽 하늘에서 잠시 머물다 오른쪽의 소나무에 의해 다시 처음의 길로 이어져 내려오는,
시선의 흐름, 구성, 구도, 색감 등이 조화롭게 어울어진 멋진 작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사진을 어디서 촬영했을까 하며 잠시 고민하였지만,
다행스럽게도 제목과 글 내용에서 '구절산', '공주 구룡사'라는 힌트를 주셨군요.
어디서 촬영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검색을 해봅니다.

- 구글 : 구절산 구룡사 구절초
https://www.google.com/search?biw=1533&bih=1287&tbm=isch&sxsrf=ACYBGNTGTyVPD4YL3zXgT1Xej79QmtNFpw%3A1571651992854&sa=1&ei=mIGtXeLkM9DWhwOA6Yww&q=%EA%B5%AC%EC%A0%88%EC%82%B0+%EA%B5%AC%EB%A3%A1%EC%82%AC+%EA%B5%AC%EC%A0%88%EC%B4%88&oq=%EA%B5%AC%EC%A0%88%EC%82%B0+%EA%B5%AC%EB%A3%A1%EC%82%AC+%EA%B5%AC%EC%A0%88%EC%B4%88&gs_l=img.3...1002172.1002172..1003034...0.0..0.123.123.0j1......0....2j1..gws-wiz-img.Hwf4XQcIUnY&ved=0ahUKEwjikPr1i63lAhVQ62EKHYA0AwYQ4dUDCAc&uact=5


검색을 통해 2019.10.5~10.20까지 '구절산 구절초 축제'가 있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관련 글들을 확인해 보니 2019년 11회 축제를 열 정도로 이미 구절초 축제를 진행해 왔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구룡사, 구절암 등에 구절초가 잘 조성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카카오맵 : 공주구룡사
카카오맵 검색을 통해 공주 구룡사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위로 암자(구절암)가 있고, 구절산까지 임도 및 등산로가 조성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맵의 지도를 확대하여 구룡사 입구부터 확인해봅니다. 구룡사 입구부터 구룡사까지 로드뷰 서비스가 지원되어 확인해 보았지만, 썬sun님의 작품 화각에 해당하는 곳은 없었습니다. 


구룡사부터 구절암까지 로드뷰 서비스가 지원되지 않지만, 지도를 확대하여 임도의 모양을 자세히 살펴보니 구절암 입구 부분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손바닥 모양 표시)


- Google Earth Pro
추정한 부분이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Google Earth Pro를 실행하고 구룡사 부분으로 이동합니다.


손바닥 표시를 해둔 곳을 기준으로 지도를 회전시킵니다. 도로의 굴곡진 모양과, 앞에 보이는 산의 능선 모양 등이 거의 일치하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곳이 맞는 것 같습니다.


- 추후 촬영을 갈 경우를 대비하여 촬영포인트를 정리합니다.
. 10.15~10.20 무렵, 구절초 + 가을 단풍이 일부 든 시기 + 안개(아침) + 일출 직후
. 네비 : 구룡사 (충남 공주시 신풍면 용봉입동로 846-40)
         추정 촬영포인트 - 구절암 앞 (충남 공주시 신풍면 용봉입동로 846-90)
. 이동 : 
  구글 검색을 통한 글들에서, 구룡사 주차장에 차를 세운 후, 도보로 구절암 쪽으로 임도를 따라 약 600m 정도 올라가면 구절암이 보이고, 그 앞 굽은 길 부분에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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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초를 촬영하기 위해 공주 영평사에는 자주 가곤 하였지만, 같은 공주에 있는 구룡사에서도 구절초 축제가 있었다는 것은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내년 구절초 축제 시기에 꼭 가봐야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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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사진공모전 게시판을 활용한 고창모양성제 답성놀이 촬영포인트 분석


전북 고창에서 열리는 '고창모양성제'가 2019.10.3(목)부터 10.7(월)까지 열리고 있습니다.

. 고창모양성제 공식 홈페이지 : http://www.gochang.go.kr/moyangfestival/index.gochang

지역의 전통 축제 등은 다양한 행사, 체험, 볼거리 등과 함께 사진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행사 진행 도중 많은 사진가를 볼 수 있으며, 행사의 모습을 일상적으로 촬영하는 분들도 계시고, 공모전을 목표로 촬영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 고창모양성제 행사 일정표 : http://www.gochang.go.kr/moyangfestival/index.gochang?menuCd=GOC_000067003002000000

. 고창모양성제 행사 내용 : http://www.gochang.go.kr/moyangfestival/index.gochang?menuCd=GOC_000067002000000000

. 고창모양성제 행사안내도 : http://www.gochang.go.kr/images/670_moyang/images/sub03/festival_img.jpg

고창모양성제 행사 중 가장 핵심이 되는 행사 중 하나가 답성놀이입니다. 
답성놀이는 전국 유일하게 고창의 모양성 답성놀이만 남아 있으며, 정유재란 이후 폐성된 모양성을 개축하면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개축에는 남성들이 주로 동원되었지만, 윤3월 모양성 개축을 마무리하면서 부녀자들을 동원하여 돌을 머리에 이고 모양성을 돌게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윤년의 윤달에 성을 세 번 돌면 재앙을 피하고 장수할 수 있다는 주술적 미신이 퍼지고, 이후 민속 놀이화된 것이라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고창모양성제'의 행사 중 '답성놀이'의 촬영 포인트를 그동안 제출된 공모전 사진들을 이용하여 분석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진공모전의 사진들은 저작권이 있는 상태이므로 해당 사진의 링크로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관련 사진에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촬영 관련 내용을 덧붙이도록 하겠습니다.

. 고창모양성제 사진공모전 (2013~2018) 
http://www.gochang.go.kr/moyangfestival/board/list.gochang?boardId=BBS_0000452&menuCd=GOC_000067007010000000&contentsSid=5573&cpath=%2Fmoyangfestival

. 고창모양성 답성놀이 촬영포인트 : D1 ~ D9


. D1 (동치 포인트)
동북치를 지난 답성놀이 행렬이 동문(등양류)을 거쳐 동치로 이어지는 장면을 촬영합니다. 답성놀이를 대표하는 가장 대표적인 촬영 장소입니다. 행렬의 선도를 이끄는 깃발과 풍물패의 모습, 그리고 답성놀이 아낙네들의 이어진 모습으로 구성합니다. 아래 링크는 행렬의 선도를 이끄는 깃발을 시작으로 하는 사진입니다. (아래 링크의 두 번째 사진)

http://www.gochang.go.kr/moyangfestival/board/view.gochang?boardId=BBS_0000409&menuCd=GOC_000067007009000000&startPage=1&dataSid=378639

아래 링크는 답성놀이를 하는 아낙네의 모습을 위주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http://www.gochang.go.kr/moyangfestival/board/view.gochang?boardId=BBS_0000349&menuCd=GOC_000067007002000000&startPage=3&dataSid=353312

위 두 촬영 방식은 행렬의 시작부터 끝까지 쭉 이어지게 구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0.5(토)의 경우 10:00~12:00까지 답성놀이 행사가 진행되므로 성곽에 햇빛이 비쳐 그림자가 형성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 D1-1 : 동치 부근 성곽 바깥쪽 아래 포인트
동치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사진가들이 많다 보니 동치 부근 성곽 바깥 아래쪽으로 내려가 촬영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D1이 성곽 위를 걷는 사람들이 조금 더 강조되는 반면, 성곽 아래에서 촬영하는 D1-1의 경우 성곽이 주가 되고 성곽 위의 사람들은 보조적으로 나타내게 됩니다.
http://www.gochang.go.kr/moyangfestival/board/view.gochang?boardId=BBS_0000364&menuCd=GOC_000067007008000000&startPage=4&dataSid=363487


. D2
D1 포인트에서 대기하고 있는 사진가들에게 한 소릴 들을 가능성이 큰 포인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답성놀이 하는 아낙네의 모습을 광각 또는 표준 화각에 강조하며 담을 수 있을 것 같은 포인트입니다. D1이나 D1-1이 너무 많이 알려진 포인트라면, D2 포인트는 행렬의 시작을 알리는 한 두 사람을 강조하고 뒤의 행렬의 모습으로 시선을 이끌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래 링크의 사진은 행렬이 중간에 끊어지는 듯한 느낌을 주지만, 사진의 프레임을 가득 메꾸는 점과 시선을 적절히 분산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http://www.gochang.go.kr/moyangfestival/board/view.gochang?boardId=BBS_0000349&menuCd=GOC_000067007002000000&startPage=2&dataSid=353321

D1, D1-1이 행사의 내용을 담백하게 소개한다면, 비슷한 화각과 시선의 유도를 구성하는 D2 포인트(아래 링크의 화각)는 광각의 느낌을 더욱더 살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래 링크의 사진은 첫 번째 사람에 조금 더 다가가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http://www.gochang.go.kr/moyangfestival/board/view.gochang?boardId=BBS_0000349&menuCd=GOC_000067007002000000&startPage=2&dataSid=353318


. D3/D4 : 동남치(D3), 남치(D4) 포인트
약간 휜 형태를 구성하는 성곽 위로 행렬이 지나가는 모습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두 포인트의 화각이 비슷하므로 한 포인트로 묶어 설명하였습니다. D3 포인트의 경우 성곽 오른쪽에 나무가 없어 행렬이 단절되지 않게 촬영할 수 있지만, D4 포인트의 경우 성곽 오른쪽에 나무가 있어 행렬이 단절되어 촬영됩니다(행렬의 끝부분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음). 이 두 포인트의 경우 성곽 위의 행렬을 담기 보다는 성곽 안쪽 아래로 내려가 성곽 위를 지나는 행렬의 일부 모습을 촬영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http://www.gochang.go.kr/moyangfestival/board/view.gochang?boardId=BBS_0000409&menuCd=GOC_000067007009000000&startPage=4&dataSid=378573


. D5 : 향청 부근 성곽 포인트
서북치를 지나 급경사 내리막 성곽을 내려오는 행렬의 모습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급경사 내리막 성곽을 내려오는 사람의 긴장된 모습을 광각으로 바짝 붙어 뒤이은 행렬의 모습을 중경/원경으로 표현하며 촬영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www.gochang.go.kr/moyangfestival/board/view.gochang?boardId=BBS_0000364&menuCd=GOC_000067007008000000&startPage=1&dataSid=363555


. D6 : 북문(공북루) 포인트
공북루 안의 사각 문 프레임 안에 행렬의 모습을 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능하다면 오른쪽 사각 프레임에 한 사람을 배치하고 왼쪽 프레임에는 이어진 행렬의 모습을 담으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아래 링크의 세 번째 사진) 
http://www.gochang.go.kr/moyangfestival/board/view.gochang?boardId=BBS_0000006&menuCd=GOC_000067007001000000&startPage=1&dataSid=794


D7 : 북문(공북루) 포인트 
북문(공북루)를 지난 행렬(풍물패 또는 아낙네)이 원형으로 배치되는 모습을 성곽 위에서 촬영할 수 있습니다. 광각/초광각/어안 등을 적절히 활용하며, 아래 링크의 사진처럼 풍물패+아낙네+서북치까지 이어진 행렬의 모습으로 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www.gochang.go.kr/moyangfestival/board/view.gochang?boardId=BBS_0000409&menuCd=GOC_000067007009000000&startPage=1&dataSid=378666



. D8 : 북문 바깥쪽 포인트
서북치에서 북문 쪽으로 내려오는 행렬의 모습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행사가 10월 초순에 열리므로 성곽 위의 벚꽃 나무에 약한 단풍이 든 모습과 행렬의 모습을 함께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성곽의 바깥쪽에 그림자가 지는 것을 적절히 조절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래 링크의 세 번째 사진)
http://www.gochang.go.kr/moyangfestival/board/view.gochang?boardId=BBS_0000409&menuCd=GOC_000067007009000000&startPage=1&dataSid=378639


. D9 : 북문 바깥쪽 답성놀이 아낙네 상 포인트
답성놀이 아낙네 상을 사진의 오른쪽에 배치하고, 사진의 왼쪽에는 서북치에서 북문 쪽으로 내려오는 행렬의 모습을 함께 표현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 링크의 첫 번째 사진) 
http://www.gochang.go.kr/moyangfestival/board/view.gochang?boardId=BBS_0000409&menuCd=GOC_000067007009000000&startPage=3&dataSid=378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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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거주하는 곳이 고창 인근의 부안이라 고창읍성(모양성)으로 촬영을 하러 자주 가긴 하였지만, 저도 '고창모양성제' 축제의 모습을 촬영한 적은 없었습니다. 공모전 사진들의 저작권 문제로 사진을 직접 나타내지 못하고, 각 포인트의 링크를 클릭하여 사진을 확인하는 번거로움을 드려 죄송합니다. '언젠가는' 제 사진을 이용하여 글의 내용을 수정할 기회가 있겠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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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포인트에서 행렬의 지나감이나 이동의 시간적 제한으로 인해 위 포인트 순서대로 촬영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자신의 움직이는 시간을 고려하여 적절한 포인트를 선정하고 해당 포인트 위주로 집중하여 촬영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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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등록한 글에서 TPE 사이트를 통해 칠산대교 일몰 촬영포인트 찾는 방법을 소개하였습니다. 글을 작성한 이후 9월 23일에 칠산대교 일몰 촬영포인트 확인차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출발 전에 TPE 활용 글에서 소개하였듯이 대략적인 촬영포인트를 확인하였습니다. 칠산대교 일몰 촬영포인트는 함평항 위쪽의 제방 쪽이고 일몰 시간은 18:31, 촬영 화각 상 주탑 뒤에 닭섬이 걸리게 됩니다.


일몰 무렵에 칠산대교와 낙조의 모습이 해수면에 반영되어 어울리면 더욱더 좋을 것 같습니다. 해수면의 높이를 확인하기 위하여 국립해양조사원( http://www.khoa.go.kr )의 스마트 조석예보 사이트( http://www.khoa.go.kr/swtc/main.do )에 접속합니다. (9.25에 이 글을 작성하며 사이트를 캡쳐하였기 때문에 출사를 간 9.23이 아닌 9.25로 예보지역 오른쪽의 날짜가 나타나 있습니다.)


예보지역의 ‘검색어 입력’ 부분에 칠산대교 옆의 ‘함평항’을 입력하여 검색하였지만, 검색 결과가 없다고 합니다.


예보지역 도움말을 확인해 보니 행정구역별로 대표적인 곳 위주(마커 표시된 곳)로 예보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함평항은 전라남도 영광군에 위치하므로 해당 지역 위주로 지역을 확대하니 함평항 위쪽의 칠산대교 연결 지점인 향화도항이 위치하며 조석 예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향화도항’ 마커를 클릭합니다.(지도에 칠산대교와 함평항 부분을 표시해 두었습니다.)


이 글을 작성한 9.25에 맞추어 ‘주간조석예보’가 나타나지만, 출사일인 9.23에 맞추기 위하여 붉은 사각형으로 표시한 달력 부분을 클릭하여 표시 날짜를 9.23으로 변경하겠습니다. 이후 9.23 기준으로 이 글을 작성하겠습니다.) 


일몰 시간은 TPE 사이트의 일몰 시간과 일치하는 18:31입니다. 주간조석예보와 상세예측정보의 9.23 정보를 보니 아쉽게도 일몰 시간인 18:31에는 물 높이가 가장 높은 만조 시간대가 아니며, 물이 들어오는 시간대입니다. 아쉽게도 일몰 시간대에는 물 높이가 만조가 되지 않아 칠산대교와 어울린 일몰의 반영 표현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나마 ‘한조금’ 시기라 물이 들어오는 속도가 빠르지 않아 다행입니다. 일몰이 진 후 매직아워 시간에는 어느 정도 물이 들어와 반영이 조금은 가능할 것 같아 그냥 출발하기로 하였습니다.


칠산대교 일몰 촬영포인트에 도착을 하니 구름 한 점 없이 너무 날이 좋습니다(일명 쨍한 날입니다). 이런 날은 원하는 선명한 일몰 해를 촬영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특히 일몰 시간에 가까워도 해가 너무 밝아 칠산대교 주탑 위에 해를 위치시키기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두 주탑 사이에 위치시키는 일몰 사진은 포기하고 왼쪽 주탑 상단 부에 해를 걸쳐 촬영하지만 역시나 별반 감흥이 없습니다.

주탑 사이의 다리 난간에 해를 걸쳐 보았지만 역시 아쉬움이 있습니다. 해의 위치가 다리 난간 위 주탑 상부 위치 정도나 조금 아래 였으면 하였지만, 해가 너무 밝아 해의 모양이 제대로 표현이 되질 않았습니다.


날이 좋다는(쨍하다는) 것은 일명 오메가 일몰을 노릴 수 있다는 것이기에 주탑 쪽 일몰 사진은 포기하고 오메가 일몰을 노리기로 하였습니다. 아뿔싸... 주탑 쪽 일몰 사진만 생각하고 촬영포인트를 정한 곳에 차를 주차하여 오메가 일몰을 촬영할 만한 장소까지 한참을 뛰어야 할 것 같습니다. 어쩝니까 뛰어야지... 망원렌즈를 장착하고 삼각대 들고 카메라 가방은 차에 두고 뜁니다. 힐끔힐끔 칠산대교를 보면서 함평항 쪽으로 뜁니다. 약 50여 미터 정도 이동하니 왼쪽 주탑과 닭섬 왼쪽 해수면에 해를 위치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선 촬영포인트에서 촬영 중이신 다른 분들은 이동하지 않으시는군요. 주탑 쪽을 계속 노리시는 것 같습니다. 아 한 분이 제 쪽으로 뛰시는군요.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신 것 같습니다.


다행히 선명한 오메가 형상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칠산대교 전체와 오메가 해를 촬영할 경우 해가 너무 작아져서 주탑 위주로 촬영을 하였습니다.


해가 해수면 아래로 내려갔으니, 만조 시간이 19:00 정도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물이 더 들어오기를 기다립니다. 해가 진 후 약 30분 정도를 매직아워라 하며 하늘의 색감이 가장 아름답게 표현되는 시간입니다. 9.23 일몰이 18:31이니 19:00 정도까지는 매직아워 촬영이 가능합니다. 특히 이때 만조 시간이 19:00이었다면 만조 시간 전 후 30분씩 약 1시간 정도 조류가 정지하며 잔잔한 수면을 형성하는 정조 시간대입니다. 매직아워의 하늘 빛과 그 빛이 해수면에 반영된 색상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9.23의 경우 매직아워 때는 정조 시간대가 아니고 물이 계속 들어오는 시간이기 때문에 반영 표현은 쉽지 않았습니다. 갯벌에 세워진 나무들을 근경으로 하여 촬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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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산대교 일몰 촬영 이야기만 하였군요. 다시 원래의 주제로 돌아와 스마트 조석예보 사이트를 통해 조석 정보를 확인하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칠산대교의 경우 위에서 촬영한 포인트의 경우 주탑 사이에 닭섬이 걸쳐 방해하게 됩니다. 이전에 제가 작성한 TPE 사이트를 통해 칠산대교 일몰 시기를 파악하는 글에서 살펴보았듯이 칠산대교 주탑과 닭섬을 피해 촬영이 가능한 시기는 5.4, 8.8경 무렵 함평항 방파제에서 촬영하는 것입니다. 2019.8.8의 일몰 시간은 19:31, 2020.5.4의 일몰 시간은 19:22입니다.


2019.8.8과 2020.5.4 무렵에 만조가 되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한 달 단위로 조석 정보 전체를 확인하기 위하여 [조석예보표 보기] 항목을 클릭합니다. 2019년 9월 왼쪽의 ‘이전 달’ 부분을 클릭하여 8월 달력으로 이동합니다. 

2019.8.8은 20:44에 만조가 되므로 19:31 일몰 시간에 물이 들어오는 시간입니다. 다만 조금 시기이고 일몰 시간이 만조 시간과 1시간 정도 차이라 해가 진 후 매직아워 시간대에 반영 촬영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8.8 보다는 오히려 8.7이 가장 좋은 시기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만조 시간이 19:44이므로 일몰 시간과 거의 일치하고 매직아워 때에도 해수면이 정조 상태입니다. 8.6도 촬영이 가능한 시기였었습니다. 아쉽게도 2019.8.8 무렵은 지나갔군요.


2020.5.4~5.6은 19:22 일몰 시간에 해수면이 가장 낮은 간조 시간 무렵이므로 일몰 촬영은 가능해도 반영 촬영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런데 5.13과 5.14는 일몰 시간에 해수면이 가장 높은 만조 시간 무렵입니다.


현재 조석 정보를 확인하는 촬영 위치가 함평항 방파제임을 되새기며, 다시 TPE 사이트를 확인합니다. 이럴 때 ‘헐’ 소리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함평항 방파제 끝으로 이동하니 2020.5.13 무렵에 일몰 시간과 만조 시간이 겹쳐 일몰 촬영 및 반영 촬영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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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이나 뻘밭, 뻘길의 모습을 촬영하기 위해서는 해수면이 가장 높은 만조 시기보다는 해수면이 가장 낮은 간조 시기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출, 일몰, 바닷가 모습 등 바다와 관련된 출사일 경우 TPE 사이트를 통한 시기와 위치 확인, 스마트 조석예보 사이트를 통한 만조/간조 조석 정보를 이중으로 확인하면 촬영에 실패할 가능성이 많이 줄어들게 됩니다.

덧붙여 기상청의 위성 영상을 통해 아주 옅은 박무가 형성되었음을 확인하거나 예측할 경우 일출 후나 일몰 직전에 또렷한 해의 모습을 촬영할 수 있고, 박무가 없는 선명한 날일 경우에는 오메가 일출/일몰 촬영이 가능합니다. 칠산대교 주탑 위에 해를 위치시킬 경우에는 아주 옅은 박무가 형성되어 있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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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취미로 하면서 다양한 주제를 촬영하곤 하지만, 일출/일몰 장면만큼 감동을 주는 촬영 주제도 드물다는 생각이 듭니다. 밤새 달려가 어둠 속의 여명 빛을 보며 마음이 두근두근 설레기도 하고, 하루의 일과를 마무리하고 달려간 낙조의 해를 보면 그날의 서운함과 피곤함이 사라지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제 사진 촬영 주제 중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일출/일몰을 담는 작업이고, 출사지를 찾을 때 가장 관심을 기울이는 것도 일출/일몰 촬영 포인트를 찾는 일입니다.

그런데 일출/일몰 촬영 적기가 되어 해당 촬영포인트로 찾아가면 ‘도대체 해가 어디로 뜨는(지는) 거야?’ 하면서 조금은 당황하게 됩니다. 이럴 때 사용하는 가장 단순한 방법이 ‘사진가들이 많이 모여 있거나 삼각대가 설치된 곳’에서 함께 대기하는 것입니다. 일몰 해의 경우 떨어지는 위치를 보면서 대략적인 최종 위치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출 해의 경우 일출 전 하늘이 약간 어두운 상태인 박명 무렵에 해가 뜰 만한 방향 쪽으로 카메라 노출을 정상 노출에서 -2~-3 정도 낮추어 촬영하면 하늘은 조금 더 어두워지고 해가 뜨는 위치 쪽이 조금 밝게 반원 형태를 취하게 사진이 촬영됩니다. 그 반원 가장 높은 곳의 해수면을 기준으로 약간 오른쪽(약 6~12도 정도) 위치에서 해가 떠오르게 됩니다. 이렇게 하더라도 해가 수면에 나타나는 정확한 위치를 맞추지 못하여 허둥지둥 장비를 챙겨 뛰게 됩니다. 아래의 인용 내용은 제가 활동하던 지역 동호회에 ‘왜목마을 일출’로 2005년에 등록한 내용 중 일부이며, 이 방식으로 왜목마을 일출의 핵심 요소인 ‘가늠쇠’ 부분에 해를 맞추는 방식을 설명한 내용입니다.(현재 동호회는 Band에서 활동 중이고, 기존 동호회 사이트는 ‘추억의 공간’으로 전환된 상태입니다.)

‘왜목마을 일출’ 전체 내용 : http://djslr.com/xe/djslr_xe_news/48780

최근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현재 위치에서 해의 움직임 등을 실시간으로 나타내 주는 앱들이 많이 보급되었습니다. 구글 Play 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sunrise', ‘sunset', ’sunposition' 등의 단어로 검색하면 다양한 앱을 다운로드 받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위의 스마트폰 앱들은 출사 현장에서는 큰 도움이 되지만, 출사를 준비하거나 계획하는 단계에서는 사용이 불편하거나 시기별로 일일이 확인하기 어렵다는 점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 경우는 인터넷 웹 환경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TPE 사이트의 기능( https://app.photoephemeris.com )을 자주 활용하고 있습니다. TPE의 기능은 구글 Play 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유료앱 형태로 서비스 되기도 합니다.

TPE 사이트를 이용하여 얼마 전 임시 개통을 한 무안과 함평 연결의 ‘칠산대교’ 일몰 촬영포인트를 탐색/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구글 이미지 검색(‘칠산대교 일몰’)을 통해서도 임시 개통 전부터 이미 많은 일몰 촬영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https://www.google.co.kr/search?biw=1437&bih=1265&tbm=isch&sxsrf=ACYBGNRnS0db2XRH7YflWfO9t6nDznlNDw%3A1571541237562&sa=1&ei=9dCrXe36IY-Tr7wPx6CuuAM&q=%EC%B9%A0%EC%82%B0%EB%8C%80%EA%B5%90+%EC%9D%BC%EB%AA%B0&oq=%EC%B9%A0%EC%82%B0%EB%8C%80%EA%B5%90+%EC%9D%BC%EB%AA%B0&gs_l=img.3..35i39.73408.75286..75417...3.0..3.142.1964.0j17......0....1..gws-wiz-img.......0i131j0j0i24.Jviwl6K51a0&ved=0ahUKEwitydup76nlAhWPyYsBHUeQCzcQ4dUDCAc&uact=5


먼저 주변 지역 확인용으로 카카오맵에서 ‘함평항’을 검색하고, 지도를 확대하고 축소하면서 함평항/함평항 방파제, 칠산대교, 칠산대교 주탑 2개 위치, 주변의 모습을 확인합니다.


TPE 사이트의 https://app.photoephemeris.com 에 접속하여 ‘함평항’으로 검색하면 함평항에 붉은색 마커가 표시되고, 현재 날짜와 시간을 기준으로 해/달 등의 위치가 표시됩니다. 지도 형태로 표시가 된 경우에는 [위성] 항목을 클릭하여 위성 지도로 변경합니다. 2019/9/18 기준으로는 함평항 방파제 입구 쪽에서는 칠산대교 주탑 사이로 해가 떨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날짜가 표시된 부분 오른쪽의 날짜 이동 아이콘 도구 [1 day earlier(P) / Now / 1 day later(N)], 1일 전과 1일 후 도구를 눌러 굵은 분홍색 선(일몰 위치선)의 움직임을 파악합니다. 2019/9/18 기준으로 1일 단위 이전은 분홍색 선이 위로, 1일 단위 이후는 분홍색 선이 아래로 움직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019/9/18 기준으로 이후 날짜에는 함평항(방파제) 위치에서 일몰 위치선이 칠산대교 주탑 사이에 위치하지 않으므로 함평항(방파제) 위치에서는 칠산대교 주탑 사이에 해를 위치시킬 수는 없습니다.


지도의 오른쪽 하단에 위치한 [+],[-] 도구를 눌러 지도를 확대/축소하거나, 마우스 휠을 위/아래로 움직여 지도를 확대/축소할 수 있습니다. 함평항 부분과 칠산대교 부분을 자세히 나타내기 위해 지도를 확대합니다. 그리고 [Now] 도구를 눌러 현재 날짜에 해당하는 위치로 분홍색 선을 이동시킵니다.


마커를 마우스로 누른 채 함평항 위 논 둑방 위치로 조금 이동시키면 분홍색 선(일몰 위치선)이 칠산대교 주탑 사이에 위치함을 알 수 있습니다. 2019/9/18 기준으로 마커가 표시된 위치에서 촬영해야 주탑 사이에 해를 위치시킴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분홍색 선(일몰 위치 선)은 해가 해수면에 도달할 때의 위치이므로 칠산대교 주탑 사이에 해를 위치시킬 때는 해수면이 아니라 칠산대교 위 주탑 사이에 위치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굵은 분홍색 선은 일몰 위치 선이고, 조금 얇은 선은 현재의 해 위치 선입니다.


칠산대교 주탑 부분을 확대합니다. 사이트 하단의 좌우 슬라이딩 바를 일몰 시간에서 약간 왼쪽으로 이동시키면 일몰 직전의 해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으며, 이 위치에 맞게 촬영 위치를 약간 옮깁니다.(촬영 장소에서 조금 움직일 수 있다면 현지에서 좌우로 움직여 조정하는 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TPE 사이트에서 이렇게 확인하는 것은 촬영 시기와 대략적인 촬영 위치를 파악하기 위함입니다.)


이 글을 등록하는 2019/9/18 기준으로 TPE 사이트를 통해 칠산대교 주탑 사이에 해를 위치시키는 위치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 TPE 사이트에서 검색한 함평항(방파제)에서는 어느 시기에 촬영할 수 있나 확인해 보겠습니다. 지도 크기를 칠산대교와 함평항 등이 모두 나타나도록 다시 크기를 조절합니다. 그리고 현재 해의 위치는 필요 없이 일몰 시간의 해 위치만 확인하여도 되므로 지도 밑의 [Sunset] 사각 부분을 클릭합니다. 마커를 마우스로 누른 채 함평항(방파제) 중간 위치로 이동시킵니다. TPE 사이트의 날짜가 표시된 부분 바로 옆에 달력 표시([select date]) 도구가 있습니다. 이 도구를 통해 원하는 위치에서 칠산대교 주탑 사이에 일몰 해가 위치하는 날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달력 표시 도구를 눌러 달력을 표시합니다. 현재 점점 해가 남쪽으로 이동하면서 떨어지므로 이전 달([<]) 이동 도구를 눌러 2019/8/8 정도로 변경하니 일몰 해가 칠산대교 중간에 걸치게 됩니다.


해가 남쪽으로 이동하다가 다시 북쪽으로 올라오므로 다음 달([>]) 이동 도구를 눌러 2020년 5월 4일 정도로 변경하니 일몰 해가 칠산대교 중간에 걸치게 됩니다. 


달력 표시 도구를 통해 함평항(방파제)에서 칠산대교 주탑 사이에 일몰 해를 위치시키는 시기는 5월 4일 무렵과 8월 8일 무렵이 가장 적기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시기는 함평항(방파제)에서 촬영할 때 칠산대교 뒤편의 닭섬을 피해 해를 위치시킬 수 있습니다.(함평항(방파제) 촬영 위치를 좌우로 움직이면 다른 날짜에도 촬영 가능합니다.)

함평항(방파제)을 포함하여 주변에서 촬영이 가능한 시기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 함평항(방파제) : 5/4 무렵, 8/8 무렵 (닭섬 회피 가능, 주탑 일부가 닭섬과 겹칠 가능성 있음)
. 함평항 위 논둑방 : 3월~4월, 9월~10월, (닭섬과 주탑 겹침)
. 함평항 아래쪽 마을 : 6/15 무렵 (닭섬 회피 가능, 칠산대교 오른쪽 부분이 함평항(방파제)과 겹칠 가능성 있음, 왼쪽 주탑 부분에 해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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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E 사이트의 일출/일몰 해 위치 등은 촬영자의 위치에 따라 조금 오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TPE 결과에 약간의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칠산대교 촬영포인트로 추정되는 곳으로 저도 아직 출사를 하지 못하였습니다. 출사를 위한 목적으로 이러한 분석도 이루어질 수 있구나 하는 정도로 이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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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관련 및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커뮤니티인 클리앙의 글들을 읽다가 우연히 기자 대피라미드 군을 촬영한 사진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산의 절개지로 지나는 도로 상에서 도심지를 거쳐 멀리 기자의 대피라미드 군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입니다. 도로를 통해 현대의 도심을 거쳐 옛 고적으로 마치 여행을 가는 듯한 느낌을 주는 사진이었습니다.

 

잠시 사진을 검색해보니 비슷한 유형의 사진이 많이 검색이 되더군요. 그렇지만 이 사진을 촬영한 촬영포인트는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촬영포인트를 찾는 '잉여롭게 긴 시간을 허비하는' 작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여 'Google에서 이미지 검색'을 실행합니다.

클리앙 > 특급훼인님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3759801

 

구글 이미지 검색을 통해 관련이 있을 검색어로 '피라미드 카이로'로 나타나며, 관련 사진과 비슷한 사진들이 나타납니다. 

 

첫번째 사진을 클릭하니 비슷한 화각의 사진이 나타납니다.

 

사진들을 하나씩 확인해 나갑니다. 'bada.tv'에 등록된 사진을 클릭하여 해당 사진이 올라온 글을 확인합니다. 글 내용 중 '사진은 이집트의 헬완이라는 곳에서 2014년 11월에 찍힌 풍경입니다.'라는 내용이 있고, 그 아래에 관련 링크로 생각되는 인터넷 주소 링크가 있습니다.

https://www.reddit.com/r/pics/comments/cdvxo8/the_pyramids_as_seen_from_the_center_of_cairo/

 

레딧 링크를 클릭하여 글의 내용을 확인합니다. 이 글을 통해 약간의 실마리를 찾은 것 같습니다.

촬영자 : Hossam Abbas

촬영지 : Helwan (카이로/Cairo 가 아님), 피라미드와는 약 20여 km 정도 떨어진 곳

촬영일 : 2014. 11. 25 비가 내린 후 촬영

사진 등록 : 2017. 12. 29 Facebook (처음의 트럭을 지우고 하늘의 구름을 변경한 후보정을 하고 재등록한 것으로 추정)

 

촬영자인 'Hossam Abbas photography' 로 구글 검색을 해봅니다.

 

검색 결과를 통해 처음 본 사진과 비슷한 곳에서 촬영한 것 같은 사진들(A, B, C)을 발견하게 됩니다. A, B 사진은 같은 사진이지만, 후보정을 통해 B 사진을 A 사진으로 보정한 것 같습니다. C 사진은 A,B 사진과 비슷한 곳에서 촬영한 또 다른 사진으로 추정됩니다. 위 사진들 외에도 이후 사진들을 조금 더 찾아 보면 비슷한 곳에서 촬영한 몇 장의 사진들을 추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검색된 비슷한 사진들을 분석하니 피라미드의 배치 모양(카이로 기자 : 기자피라미드의 세 피라미드와 왼쪽 긑에 작은 피라미드 세 개의 배치)과 헬완에서의 모양(중앙 분리대가 시멘트로 된 도로, 도로상에 차선이 잘 보이지 않음, 양쪽 가로등, 양쪽의 절개지, 도로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내려가며 절개지를 따라 왼쪽으로 굽어짐 등)에서 특이점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후 촬영포인트를 찾는 과정에서 A사진, B사진, C사진으로 나타내겠습니다.

 

구글지도를 통해서도 원하는 지역의 인공위성 사진을 확인할 수 있지만, 제 경우는 지도를 회전시키는 등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구글어스 프로(Google Earth Pro)를 사용하곤 합니다.

 

구글어스 프로를 실행하여 'Giza pyramid'를 검색합니다. 왼쪽 사이드 메뉴의 '장소' 위에 있는 첫 번째 아이콘 도구('내 장소에 현재 검색 결과 복사')를 클릭하여 임시로 위치를 등록합니다. (헬완과 기자로 빠르게 이동하기 위함)

 

이제 촬영지인 'Helwan'을 검색합니다. 역시 위와 같은 방식으로 임시로 헬완의 위치를 등록합니다.

 

임시로 등록한 'Giza Pyramid' 항목을 더블클릭하여 이동합니다. 첫 번째 사진의 피라미드 배치와 비슷하게 나타내기 위하여 지도를 회전하여 돌립니다.

 

약 20여 km 정도 떨어진 헬완에서 촬영하였다고 하니, 기자 피라미드와 헬완이 동시에 나타나도록 지도를 축소합니다. 현재 회전된 지도 상에서 헬완의 위치를 대략적으로 파악한 뒤 기자 피라미드 부분만 나타나도록 지도를 다시 확대합니다.(축소는 마우스 휠 아래로 돌림, 확대는 마우스 휠 위로 돌림)

 

왼쪽의 작은 세 피라미드 중 왼쪽에서 세 번째 피라미드의 오른쪽 끝이, 큰 피라미드들 중 왼쪽에서 첫 번째 피라미드의 왼쪽 끝을 살짝 겹치는 것 같습니다. '눈금자 표시' 도구를 이용하여 작은 피라미드와 큰 피라미드가 겹치는 정도에 맞추어 선을 그립니다. 그리고 헬완까지 선을 이어 갑니다. 처음 위치에서 클릭하여 이동을 하면 선이 그려집니다.

 

그리고 지도를 축소(마우스 휠을 아래로 돌림)하고, 마우스 왼쪽 버튼을 누른 채로 헬완 쪽으로 지도를 이동합니다. 충분히 이동한 후 누르고 있던 마우스 왼쪽 버튼을 놓고 계속 헬완을 향해 마우스를 이동하면서 선을 이어갑니다(마우스를 움직일 때 '눈금자' 창에 나타난 '제목:' 항목에 나타난 숫자와 비슷한 각도(위 사진에서는 116.20도)를 유지하면서 이동합니다.) 약 20여 km를 지날 때 눈금선 부근에 사진을 촬영할 만한 도로가 없으므로 5~10여 km를 더 선을 그어 나갑니다. 25km 쯤 입체 교차로 지역이 나옵니다. (최종 위치쯤 선을 그었을 때 제목:의 각도가 약간 변경(116.20 -> 116.60)되었지만 소숫점 이하의 숫자 차이는 무시해도 괜찮습니다.)

 

이 부분 정도에서 조금 더 자세히 촬영 위치를 찾아봅니다. 입체화된 도로 분기 지역을 확대합니다. C사진의 입체 교차로 쪽을 보니 뒤의 건물들 지붕이 점선 및 사선으로 된 형태임을 알 수 있습니다. 구글 지도의 위성 사진에도 입체 교차로 위의 건물들 지붕이 점선 및 사선 형태로 보입니다. 현재의 입체 교차로 부분이 목표한 사진에 나오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A/B사진의 도로에 가로로된 도로 차선이 보이지 않으므로 위성 사진의 오른쪽 도로는 아닙니다. 지도를 확대하여 왼쪽 도로를 살펴보니 왼쪽 도로가 맞는 것 같습니다.

 

구글 이미지 검색에서 찾은 Hossam Abbas의 또 다른 사진입니다. A/B 사진과 거의 같은 촬영포인트에서 촬영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징적인 부분을 사진 상에 표시하였습니다. 이 사진은 D사진으로 정합니다.

 

차선이 보이다 보이지 않는 부분이 나타납니다. A/B/D사진에도 차선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가운데 중앙 분리대가 흰색으로 보이다 희미하게 보이는 것으로 보아 높은 중앙 분리대는 아닌 것 같습니다.

 

입체 교차로 반대쪽으로 아래로 계속 내려오면서 확인을 하니 도로가 굽어지면서 오른쪽에 절개지가 확인 됩니다. A/B/D사진 속의 굽어진 도로상 오른쪽 절개지와 비슷합니다.

 

도로를 따라 아래로 조금 더 내려오면 도로의 오른쪽에 약간 넓어지는 부분이 나타납니다(A/B/D사진). 이 부분을 최대한 확대해 보니 왼쪽에는 일정하게 가로등이 있지만, 오른쪽 에는 약간 넓어지는 부분이 되기 전에 가로등이 존재하고 넓어지는 부분에는 보이지 않습니다.(넓어지는 아래쪽에 보임, 오른쪽에 가로등이 없는 부분이 있음) A/B/D사진에서도 왼쪽에는 가로등이 있고 오른쪽에는 절개지에 가로등이 없습니다.

 

아마도 이 지역 부분에서 사진을 촬영한 것 같습니다. 사진의 도로 풍경이 압축된 듯한(거리가 좁아진 듯한) 느낌이 나는 것은 망원렌즈로 촬영하였기 때문입니다. 도로 오른쪽 부분이나 중앙 분리대 부분 정도에서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어 '아이콘 추가' 도구를 이용하여 촬영포인트로 추정되는 위치를 표시합니다.

 

Hossam Abbas의 경우 사진 촬영 장소에 대해서 헬완에서 촬영했다고만 하고 정확히 나타낸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집트 헬완 시민이면 많이들 알고 있는 곳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추정 촬영 포인트 주변에 차량들이 많이 주차되어 있고, 도로 가장 자리나 중앙 분리대 쯤에 차량들이 임시로 주차한 것 같은 모습이 위성 사진에 나타납니다.

 

추가로, 페이스북 등의 글들을 확인하여 촬영 방식을 정리해보면 다음 사항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평소 카이로 부근은 뿌연 상태이며, 사진을 촬영한 당일에는 소나기 등이 와서 날씨가 갠 상태임

. 늦은 오후 시간대 (피라미드의 사광 빛이나 계곡에 비친 빛의 방향)

. 환산 화각 250mm 정도의 망원렌즈(탐론 70-300)

. 이미지를 크롭했다는 표현이 있음, 비슷한 화각의 여러 사진들을 확인해 보니 도로 상의 차들이 동일한 차량/동일한 위치에 있으면서 하늘 등이 조금 다른 사진들이 있음, 한 장의 사진을 이용하여 하늘 등을 바꾸거나, 차량 일부를 지우는 등 후보정했을 가능성 높음

 

이집트(카이로 위주)로 여행을 가실 경우, 여행 도중 잠시 짬을 내어 헬완의 추정 촬영포인트 부분으로 지나가 보시거나, 짧은 비소식이 예보된 경우 추정 촬영포인트로 이동(지도상 직선 25km)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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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이미지 검색을 통해 피라미드를 배경으로 한 다양한 사진들을 함께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추후 시간이 되면 피라미드를 배경으로 한 또 다른 사진들의 촬영포인트를 추정하여 정리해 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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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은 해본적도 없는 사람이 사진 한 장과 관련 사진들을 가지고 구글 지도로 촬영포인트를 이렇게도 찾는구나 하는 정도로 가볍게 생각하고 읽어 주셨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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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맵을 활용한 출사포인트 확인 방법(야로대교 야경) : https://chulsa.com/17

. 네이버 지도의 거리뷰(등산로)를 활용한 출사포인트 확인 방법(주왕산 기암괴석 가을 풍경) : https://chulsa.com/20

. 구글 지도를 활용한 출사포인트 확인 방법(이집트 기자의 대피라미드) : 현재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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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 소식이 오면 사진하는 분들의 가슴도 조금씩 설레이면서 단풍과 어울어진 절경을 찾아갈 생각에 빠져들게 됩니다.

2009년 10월 무렵 전국의 산하가 가을 단풍에 물들어 갈 때 SLRClub의 작품갤러리에서 주왕산의 가을 단풍 사진을 접하게 됩니다. 

SLRClub > 작품갤러리 > 애나다님 : http://www.slrclub.com/bbs/vx2.php?id=work_gallery&no=1104918
(2009년 무렵 올리신 사진을 삭제한 후 2014년에 재등록하신 것 같습니다.)


당시 청송의 주산지로는 촬영을 자주 갔었지만, 정작 주왕산쪽으로는 출사를 가보질 못하여 주왕산 단풍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위 사진을 보고 감탄을 하게 되고, 위 사진을 촬영한 곳은 어딜까 검색하여 분석한 후, 2010년 경 제 개인 블로그에 '주왕산 기암괴석 가을 풍경'이란 제목으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후, 이 내용과 주왕산 주변 가을 단풍 촬영포인트를 추가하여 2011년 경 SLRClub의 출사정보 게시판에 '[청송] 주왕산 가을 단풍 촬영포인트' 글을 등록한 적이 있었습니다.

- SLRClub > 출사정보 : http://www.slrclub.com/bbs/vx2.php?id=offrec&no=16993

촬영포인트를 찾는 과정에서 인터넷 게시물이나 등산로 지도 등을 분석하여 촬영포인트를 찾게된 기억이 납니다. 당시에는 다음 로드뷰나 네이버 거리뷰의 기능이 도로 위주로 제공되다 보니(현재의 등산로 거리뷰 기능 미제공) 촬영포인트를 찾는 일이 쉽지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위 SLRClub의 출사정보 글에서도 소개한 내용이지만, 당시 등산을 하시는 분들의 인터넷 블로그 글들을 찾아서 해당 글들에 주왕산 등산로와 관련된 사진들이 있는지, 그리고 위 사진과 비슷한 사진이 있는지 검색하였습니다. 아래의 블로그 내용은 당시 가장 큰 도움이 되었던 블로그 내용 중 일부를 발췌한 내용입니다.

- 네이버 블로그 > 레브님 : https://blog.naver.com/aa4002/10030383621 의 글 일부 인용


"대전사 경내를 가로 질러 부도탑을 지나면 갈림길, 왼쪽 구름다리를 건너면 장군봉~금은광이를 거쳐 달기약수탕 가는 길이다. 오른쪽으로 간다. 잠시 후 또 나오는 갈림길에서 오른쪽 주왕 산 정상가는 길을 택한다. 가족과 함께 온 탐방객 대부분은 왼쪽 제1,2,3 폭포로 가고 산꾼들은 대개 오른쪽으로 간다. 주 왕산 상봉에 곧바로 오르는 길(2km)이다. 
처음부터 목재계단으로 이어진다. 이후는 거의 흙길이다. 15분여를 오르면 목재데크로 설치된 평평한 곳이 나온다. 조망이 괜찮아 사진도 찍고 전망을 감상하며 커피 한 잔을 곁들인다."

위 블로그 글에서 인용한 부분 바로 아래에, 등산로 목재계단 사진이 있고, 그 다음 사진에 애나다님의 사진과 거의 동일한 화각의 사진이 나타납니다. 아마도 애나다님의 사진은 이 곳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판단됩니다.

그래서 등산로가 나온 지도에 촬영포인트를 추정하여 표시하였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대충 표시했구나'라는 생각도 듭니다.


예전 제 블로그에 '주왕산 기암괴석 가을 풍경' 글을 작성할 당시에는 일반 도로상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다음의 로드뷰나 네이버의 거리뷰 서비스가 등산로에는 지원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촬영포인트를 인터넷 게시글이나 등산로를 이용하여 추정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현재, 다음의 로드뷰는 아직도 등산로 로드뷰를 지원하지 않지만, 네이버 거리뷰는 등산로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즉 네이버 거리뷰를 이용하여 등산로 부분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거리뷰(등산로)를 이용하여 위의 주왕산 절경 모습이 촬영된 부분을 '현재의 신기술(?!)을 이용하여' 다시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네이버는 현재 '네이버 지도' 서비스와 '네이버 지도 - 베타'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네이버 지도 - 베타' 서비스가 지도 형태를 벡터로 처리하고 거리뷰에서 작은 사진을 즉시 보여 주기 때문에 조금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네이버 지도 - 베타' 서비스에서 주왕산 등산로의 시작점인 '대전사'를 검색합니다. '위성지도' 기능을 누르고, '거리뷰' 기능, 등산로 기능을 누릅니다.

 

레브님의 네이버 블로그 글에서 설명한 주왕산으로 오르는 등산로 중 한 곳에 마우스를 위치시키면 작은 사진이 나타납니다.

 

마우스를 등산로를 따로 조금씩 움직이면서 블로그에서 설명한 목재계단 부분을 찾습니다.(등산로 중 한 곳을 클릭하여 등산로 거리뷰로 전체 화면을 만든 후 이동하여도 좋습니다.) 목재계단이 있는 작은 사진이 나타난 위치를 발견하였습니다.

 

해당 위치를 클릭하여 전체 사진을 보고 주변을 한바퀴 둘러보니 블로그 표현대로 조금더 올라가야 될 것 같습니다.


또다른 목재계단이 있는 작은 사진이 나타난 위치를 발견하였습니다. 클릭하여 주위를 확인해 보니 더 올라가야 할 것 같습니다.

 

또 다른 목재계단이 나타나서 클릭하여 주변을 둘러 보았지만 역시 이곳도 아닌 것 같습니다. 더 올라가야 할 것 같습니다. (등산도 얼마하지 않았는데(?) 벌써 힘이 드는군요. ^^;;)

 

또 목재계단입니다. 클릭하여 살펴보니 '대전사 0.8km/주왕산 1.5km' 이정표가 있지만, 역시 이곳도 아닙니다. 더 올라가겠습니다.


조금은 평평한 목재길이 나온 것 같습니다. 이 곳을 클릭하여 주변을 확인해 봅니다. 찾고자 했던 사진과 비슷한 화각의 위치를 찾은 것 같습니다.


찾은 곳을 정리하면 목재 계단을 계속 오르고 '대전사 0.8km/주왕산 1.5km' 이정표를 지나 잠시 평평한 곳이 나올 때 뒤를 돌아보면 찾고자 하는 화각의 절경이 나오게 됩니다. 몇 십미터 정도 주왕산 쪽으로 움직이면 '대전사 0.9km/주왕산 1.4km' 이정표가 있고 그 옆에 무덤이 한 기 있습니다. 이정표에서 되돌아 보면 기암괴석 절경을 볼 수 있으므로 이 두 이정표 사이를 기준으로 촬영포인트를 찾아도 될 것 같습니다. 거리뷰와 등산로를 끄고 지도를 확대하여 보면 무덤이 보이고 그 위로 등산로 옆에 위아래로 길게 형성된 흙 부분이 보입니다. 아마도 이 곳이 촬영포인트라 생각됩니다.


촬영포인트와 화각을 사진상에 표시를 해둡니다. 대전사 매표소로 부터 등산로를 통해 약 900여 m 정도에 도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기암괴석을 바라보는 정면의 나무들이 제법 자라서 사진의 하단 부분을 가로 막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2019년 4월 27일 촬영된 SLRClub > 오늘의사진 > 오늘도적자님 : http://www.slrclub.com/bbs/vx2.php?id=today_pictures&no=160331 의 사진에서는 나무가 아래쪽을 일부 막기는 하지만 기암괴석의 모습과 주변 풍경을 촬영하는데 문제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 제 블로그에 위의 글을 작성하여 등록하고 몇 일 뒤 촬영포인트(추정) 위치에 전망대가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내용을 추가합니다. -----

 

항공 사진 상 촬영포인트(추정) 위치 부분이 넓게 빈 공간이 되어 있는 것 같아 조금 의아했었습니다. 네이버 거리뷰(등산로) 촬영날짜가 2014년 4월이므로, 그 이후 전망대 같은 것이 설치되었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위 글을 작성한 후 몇 일 지나서 들더군요. 그래서 구글신에게 '주왕산 전망대'로 다시 검색 요청을 해보았습니다. 헐... 해당 촬영포인트(추정) 위치에 이미 전망대가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바로 위 걱정한 나무들이 사진의 하단 부분을 막을 일은 당분간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https://www.google.co.kr/search?biw=1437&bih=1265&tbm=isch&sxsrf=ACYBGNRxqvWdJS7G-0INVkkPMy9ZgVdiQA%3A1571541313763&sa=1&ei=QdGrXbafLoGQr7wPo5iuqAU&q=%EC%A3%BC%EC%99%95%EC%82%B0+%EC%A0%84%EB%A7%9D%EB%8C%80&oq=%EC%A3%BC%EC%99%95%EC%82%B0+%EC%A0%84%EB%A7%9D%EB%8C%80&gs_l=img.3..35i39.130567.135020..135234...5.0..1.133.2575.0j23......0....1..gws-wiz-img.......0j0i131j0i24.ulSVkqRxL2A&ved=0ahUKEwj2w4bO76nlAhUByIsBHSOMC1UQ4dUDCAc&uact=5#imgrc=CYvZPBWpGErcVM:

 

위 검색 결과에서 두피디아(doopedia)의 글을 살펴보시면 청송 주왕산 주봉 등산코스의 코스별 사진들이 잘 정리되어 있고, 특히 촬영포인트(추정)로 예상한 곳에 있는 전망대를 조금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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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디아가 예전 두산 엔싸이버였었는데, 12년 전 두산 엔싸이버에 사용될 유적지 사진들을 촬영하러 몇 달 알바 촬영하러 다녔던 기억이 새삼스럽게 떠오릅니다. 아마도 제가 촬영한 사진이 아직도 등록되어 있을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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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맵을 활용한 출사포인트 확인 방법(야로대교 야경) : https://chulsa.com/17

 

. 네이버 지도의 거리뷰(등산로)를 활용한 출사포인트 확인 방법(주왕산 기암괴석 가을 풍경) : 현재 글

 

. 구글 지도를 활용한 출사포인트 확인 방법(이집트 기자의 대피라미드) : https://chulsa.com/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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