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음(Daum)의 블로그 글들을 티스토리(tstory) 쪽으로 옮기면서 기존에 작성한 글들을 정리하고 살펴보니 이미 많이 알려진 예전의 출사지 글들 밖에 없더군요. 근 5년 넘게 사진 촬영을 별로 하지 못하다 보니 최근 출사지 소식도 잘 알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티스토리로 글들을 옮기면서 최근 알려지고 있는 출사지, 출사포인트, 사진들을 열심히 검색하고 찾아 보고 있습니다.

일몰/일출 촬영을 좋아하다 보니 일몰/일출 촬영지에 관심이 많은 편입니다. 최근 검색을 통해 알게 된 곳이 안면도의 운여해변 일몰(운여해수욕장 일몰)입니다. 운여해변은 아직 저도 가보질 못하였습니다.

구글 이미지 검색('운여해수욕장 일몰')을 해보니 이미 많은 분들이 일몰 촬영을 하셨었군요.

https://www.google.co.kr/search?biw=1437&bih=1265&tbm=isch&sxsrf=ACYBGNQYzGdF1JPTzoRbooqNLioDc_HEYQ%3A1571541613424&sa=1&ei=bdKrXfObGc6Yr7wPt7yDyAw&q=%EC%9A%B4%EC%97%AC%ED%95%B4%EC%88%98%EC%9A%95%EC%9E%A5+%EC%9D%BC%EB%AA%B0&oq=%EC%9A%B4%EC%97%AC%ED%95%B4%EC%88%98%EC%9A%95%EC%9E%A5+%EC%9D%BC%EB%AA%B0&gs_l=img.3...40300.49963..51582...4.0..2.126.2509.0j22......0....1..gws-wiz-img.......35i39j0j0i24.ZRGYy3S45ys&ved=0ahUKEwizhvjc8KnlAhVOzIsBHTfeAMkQ4dUDCAc&uact=5


구글 이미지 검색 결과에 나온 사진들을 살펴보니 공통점은 해변가에 길게 형성된 소나무 방풍림(솔밭), 그 앞의 잔잔한 해수면, 일몰 해(또는 일몰 후의 매직아워) 등이 조화롭게 형성된 사진들이었습니다.

또 다른 멋진 사진은, 출사정보 모임인 출사코리아( http://chulsa.kr ) > 기상청 새벽바람/임헌용 님의 글( http://chulsa.kr/31971879 )에 소개된 사진입니다. 링크의 글에서 운여 솔밭 촬영지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니 운여해변 촬영포인트를 찾으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실 거라 생각됩니다. 구글 이미지 검색에서 본 여러 사진들은 일몰 해의 위치를 솔밭 중앙에 맞추기 위해 솔밭을 향해 약간 어긋난 측면에서 촬영된 경우가 많았지만, 링크의 글에 소개된 사진은 어느 정도 솔밭의 중앙에 일몰 해를 위치시키고, 밀물이 들어 찬 고조기 무렵, 그리고 해가 질 무렵 부터 이루어지는 바람이 잔잔한 시기 등이 조화롭게 구성되어 있다고 생각됩니다. 해가 진 이후의 매직아워 때도 무척 아름다운 장면이 연출되었을 거라 추정해 봅니다.

출사코리아 링크의 글에서 이미 촬영포인트를 소개했으므로 저는 간략히 카카오맵 지도로 대신하겠습니다. 운여해변은 충남 태안군 고남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네비게이션 검색어로 '운여해수욕장', '운여해변' 정도로 검색하면 될 것 같습니다.


촬영포인트는 솔밭을 정면으로 바라보기 위하여 진한 붉은 색으로 표시한 위치 정도가 좋을 것 같습니다. 렌즈는 초광각(환산 화각 15~20mm 정도)이 필요할 것 같고, 파노라마 촬영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해가 지는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 TPE( https://app.photoephemeris.com ) 사이트를 통해 확인해 보니, 2019년 8월 말~9월 중순(일몰 18:57 무렵)까지, 2020년 3월 말~4월 중순(일몰 18:55 무렵)까지가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밀물이 들어오는 고조기 무렵이 좋으므로 해당 시기 날짜와 일몰 시간에 맞추어 조석 정보를 국립해양조사원의 스마트 조석예보( http://www.khoa.go.kr/swtc/main.do )를 통해 확인해 보았습니다. 스마트 조석예보 서비스의 예보지역에 안면도는 백사장항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므로 백사장항의 조석정보(조석예보표 보기)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아쉽게도 2019년 8월 말의 경우 일몰 시간 무렵에서 고조기에서 저조기로 넘어가 물이 빠져나가는 중입니다. 그리고 조수 간만의 차이가 제법 있어 물쌀이 빠를 것 같습니다. 


2019년 9월 초순의 경우는 9.3(화), 9.4(수)가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일몰 시간대와 고조기가 거의 비슷하게 되어 물이 거의 정지한 상태인 정조시간대가 됩니다.(단, 바람이 많이 불지 않아야 됩니다.) 9.5(목), 9.6(금)도 조금 시기이므로 물쌀 속도가 비교적 느리게 됩니다. 이후 9.17(화)~9.20(금)도 물의 높이는 괜찮지만 해가 솔밭 중앙을 약간 벗어날 것 같습니다. 이때는 촬영 위치를 약간 옮기면 촬영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저도 아직 가보질 못한 곳에 대한 촬영포인트 분석을 하다보니 혹시나 잘못된 내용을 올리진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조금 조심스럽기도 합니다. 혹시라도 올린 글이 틀리지 않아 일몰 촬영이 잘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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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 원정리 느타나무에 간 것은 2006년 무렵이었고, 당시 해당 출사지 정보가 거의 알려져 있지 않아 힘들게 찾아갔던 기억이 납니다. 그 이후 원정리 느타나무 풍경에 대한 출사포인트 글을 2007년에 처음 인터넷에 올렸고, 방송 드라마나 영화에도 여러 번 장면으로 등장하는 등, 이제는 너무나 유명한 곳이 된 것 같습니다. 아래의 글은 2007년 처음 올렸던 글을 약간 수정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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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및 시기
- 분야 : 농촌 풍경
- 시기 : 사계절 촬영 가능
일반적인 촬영시기는 5월무렵 모내기가 끝난 후 들판에 모내기용 물이 남아 있고 파종벼가 조금 자란 시기와, 9월 초순부터 9월 중순까지의 묘가 자라 노랗게 되기 직전의 시기, 그리고 9월말경부터 추석무렵까지 벼가 익는 시기입니다. 가장 멋진 장면은 역시 추수를 하기 직전 벼가 노랗게 익어 황금색 들판으로 변하는 시기입니다. 촬영시간대는 해가 뜨기 직전의 여명시기와 해가 뜬 후 대략 1시간 쯤 지난 시간대, 그리고 늦은 오후 4~5시가 넘은 시간대입니다. 위 시기들 중 아침에 안개가 핀 시기와 어울어져야 합니다. 보통 9월 중순경부터 10월초순경까지는 원정리 들판에 아침 안개가 잘 피어 오릅니다.

■ 특징 및 소개
- 특징 : 논 사이로 펼쳐진 시골길과 그 옆의 느티나무가 연출하는 농촌 풍경
- 소개
충북 보은군 마로면 원정리 원정교(원정삼거리) 옆의 농촌 풍경 촬영지는 논 사이로 펼쳐진 시골길과 그 옆의 느티나무가 연출하는 전형적인 농촌 풍경 촬영지입니다. 특히, 여름 장마철 저녁 내내 비가 온 뒤 새벽에 비가 그칠 때 형성되는 아침 안개 및 구름이 들판 뒷편의 산 자락에 걸릴 때면 논의 짙은 초록과 아침 안개, 느티나무의 조화로움이 한층 더 멋을 내는 곳입니다. 또한, 가을 추수기 직전에는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아침 안개가 자주 형성되므로 아침 안개와 황금들판, 느티나무가 어울어진 농촌 풍경 촬영지로 제격입니다.

■ 위치 및 찾아 가는 방법
- 위치 : 충북 보은군 마로면 원정리 원정교옆 들판
- 네비게이션 검색어 : 원정교, 원정삼거리


- 찾아 가는 방법 (주변 촬영지를 파란색 글씨로 함께 표시해 두었습니다.) 


- 방법1 : 영동TG 이용
영동TG → 보은,청산 방향 19번국도 → 청산교 건너 우회전, 보은/탄부 방향 505번지방도 → 원정삼거리 우회전 → 원정교 건너 목적지 도착 (전체 16km)


- 방법2 : 옥천TG 이용
옥천TG → 보은/속리산 방향 37번국도 → 정방사거리 우회전, 영동/탄부 방향 502번지방도 → 탄부교차로에서 마로면 방향 505번 지방도 → 마로면 현대의원 앞에서 우회전, 원정/세중 방향 → 원정삼거리 좌회전 → 원정교 건너 목적지 도착 (전체 40km)


- 주차
원정교 끝 부분에 차량 1~2대 주차 가능하지만, 논 일 하시는 분들의 출입이 자주 있습니다. 또한, 촬영포인트 길가에 차량을 주차시킬 경우 지나치는 차량들의 불편함이 많은 편입니다. 가능하다면 아래 사진의 촬영포인트를 지나서 100여m를 더 간 후, '주차공간'으로 표시해둔 도로 좌측편의 도로 합류 공간에 차량을 주차시키시기 바랍니다(대형버스 주차 가능 및 소형차량 10여대 주차 가능). 차량이 이미 많이 있을 경우에는 원정삼거리 부근에 차량을 세워둔 후, 다리를 건너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촬영 포인트 및 위치


위 지도에 표시된 촬영포인트 위치에서 주로 촬영이 이루어집니다. 도로 가의 가드레일 뒤편에서 촬영이 이루어지며, 원정교 부근에서 느티나무 뒤쪽 편과, 느티나무 길 안쪽에서도 촬영이 가능합니다. 해의 위치는 월별로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촬영 포인트 A : 느티나무를 역광으로 처리를 하여 안개낀 농촌 들판 전체를 담을 수 있습니다. 안개가 피지 않았을 경우에는 아침 일출과 어울어진 촬영이 가능합니다.    


- 촬영 포인트 B : 초광각이나 어안렌즈를 활용하면 논두렁을 포함한 색다른 화각 촬영이 가능합니다. 왼쪽 뒷편의 오두막 정자도 함께 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촬영 포인트 C : 가장 일반적인 화각으로 촬영이 되는 포인트입니다. 함께 출사 가신 분들을 활용하여 다양한 연출이 가능합니다.(주변분들의 허락을 얻은 후라는 제약이 있겠죠...)

 

■ 촬영 요령 
- 렌즈 활용 
광각렌즈부터 망원렌즈까지 대부분 활용됩니다. 활용도는 표준렌즈가 가장 많이 활용될 것 같습니다. 또한, 하늘과 논의 노출차이가 있으므로 ND 그라데이션 필터가 있으면 더욱더 좋습니다. 

 

■ 참고 사항

느티나무 쪽 두 논의 경우 조생종 벼를 심는지 다른 논 보다는 조금 일찍 벼를 추수하곤하였습니다. 예전에는 추석 직전에 추수를 한 적이 많았지만, 올해(2019년)의 경우 추석이 조금 빠르기 때문에 추석 지나서 베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출사코리아(http://chulsa.kr) 등이나 출사 관련 카페/블로그에 원정리 상황이 간혹 올라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주변 촬영지
- 충북 보은군 탄부면 임한리 솔밭
아침 안개 속의 솔밭 촬영이 가능합니다. 소나무의 굵기가 굵고 모양이 이채롭고 다양합니다. 특히 아침 안개가 형성될 경우 그 멋스러움은 다른 곳과 비교가 되지 않을 듯 합니다. 아침 안개는 아침 해가 뜨면 곧 걷히므로 이때 원정리 농촌 풍경 촬영지로 이동을 하시면 됩니다.
 
- 충북 보은군 탄부면 임한리 백로서식지
초봄과 여름까지 백로들의 모습 촬영이 가능합니다. 다른 곳에 비해 개체수가 많은 편이며, 특히 도로변에서 장망원렌즈를 이용하여 쉽게 촬영이 가능합니다. 도로변에서의 촬영일 경우 최소 300~400mm 정도의 장망원렌즈가 필요하며, 도로를 건너 백로 서식지로 조금더 근접이 가능합니다.

- 충북 옥천군 안남면 보리밭
초봄 시기에 강변에서 자라고 있는 보리밭 촬영이 가능한 곳입니다. 강변의 보리밭 특성상 규모는 작지만 화각 구성이나 빛 처리에 유리한 면이 있습니다.

- 충북 옥천군 용암사 운해
옥천 시내 주변에 펼쳐지는 운해 촬영지입니다. 용암사 주차장까지 차를 이용하여 올라갈 수 있습니다.

- 충북 옥천군 용암사 입구 KTX 촬영지
터널에서 내리막길에 형성되는 KTX 철로 및 운행 모습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늦가을부터 초봄까지 용암사 운해 촬영을 한후 KTX 촬영으로 이어지며, 아침 해가 철로 변에 비칠때 가장 멋진 모습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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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내용은 출사코리아(http://chulsa.kr)의 (홀스타인)박무길 님의 글 : 

http://chulsa.kr/index.php?mid=chulsa2&document_srl=48794393

에서 소개된 원정리 느타나무 가을 일출 장면 사진을 보고 2019년의 경우는 어떨까 하고 추정하여 정리한 내용입니다.

 

출사코리아 (홀스타인)박무길 님의 사진은 위 촬영 포인트 A 부분에서 촬영된 사진입니다. 촬영 시기는 2018년 9월 2일 05:51 ~ 06:22까지의 사진입니다. 원정리 들판에 안개가 끼지 않은 상태이고, 여명과 일출을 통해 역광의 빛이 느티나무 가지 잎 사이로 비추이고 특히 노랗게 익어가는 벼에 역광 빛이 투영된 멋진 사진입니다. 

 

특이하게 원정리 느티나무 오른 편 두 논의 경우 다른 논에 비해 벼를 일치 추수하곤 하였습니다. 올해(2019)의 경우도 확인을 해봐야 겠지만, 아마도 벼가 어느 정도 익었을 경우 추석 직전이나 추석 기간에 추수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만약 참고한 역광의 사진 처럼 벼가 어느 정도 익었을 경우 오히려 9월 초순경이 좋은 촬영 시기가 될 거 같습니다.

 

해가 뜨는 위치를 확인해 보니, 9월 초순 부터 중순까지는 일출 방향 왼편의 가까운 산에서 해가 떠오르거나, 먼 뒷편쪽 산에서 해가 떠오르게 됩니다. 왼편의 가까운 산을 벗어나는 시기가 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카카오맵 로드뷰
카카오맵

TPE(https://app.photoephemeris.com) 사이트를 통해 확인해 보니, 2019년 9월 2일과 9월 9일은 앞산 쪽에 걸리게 됩니다. (* 촬영 위치에 따라 해가 뜨는 위치가 약간씩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TPE 사이트의 결과물에 약간의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

2019년 9월 16일은 앞산 쪽의 끝자락 부분에 도달하여 일출 촬영의 적기라 생각됩니다.

예상해보면, 2019년은 9월 10일~20일 정도 사이에 일출 촬영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여명은 대략 05:40 정도이고, 일출 시간은 대략 06:11 정도, 산 능선 위로 올라오는 시간은 대략 06:15 정도로 추정합니다. 아침 안개가 피어 오를 경우에도 직접적 햇살을 담지는 못하겠지만, 뒷 배경이 안개로 정리되어 더 효과적인 사진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침 안개가 핀 경우에는 촬영포인트 B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추석 직전이나 추석이 지나면 추수를 할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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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 충북 옥천군 동이면, 경부고속도로 금강휴게소, 경부고속도로 순직자 위령탑

- 주제 : 금강휴게소 야경과 어울어진 고속도로/국도의 야간 차량 궤적

- 시기 : 상시

고속도로와 지방도를 다니는 차들의 차량 궤적과 함께 금강휴게소의 야경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금강휴게소는 경부고속도로 상의 금강TG(IC)와 함께 있는 휴게소입니다. 금강휴게소를 찾아가는 방법에 대해서는 설명을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차량 주차는 금강휴게소 내에 주차를 하거나 사진의 지방도에 표시된 지점에 주차를 하면 됩니다. 다른 곳에서 출사를 한 후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움직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차가 용이한 금강휴게소 내에 주차를 조금 더 편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금강휴게소 내에 차량을 주차한 후, 고속도로 부산방향쪽(고속도로 길건너편 오른쪽)을 살펴 보면 경부고속도로 순직자 위령탑이 보입니다. 위령탑 바로 윗 부분이 촬영포인트입니다. 위령탑으로 올라가는 왼쪽 공간에 예전에는 차단봉/차단벽이 설치되어 있었지만, 최근에는 한쪽으로 치워져 있는 것 같습니다. 국도 이용시 위령탑으로 올라가는 왼쪽 공간에 주차를 해도 될 것 같습니다.(사진 상에 붉은 색 사각형 표시 부분) 

 

위령탑 방향으로 휴게소 내를 걷다 보면 톨게이트 오른쪽 편에 지방도로 나가는 조그만 길이 보입니다. 그 길을 통해 지방도로 나올 수 있으며, 고속도로 밑의 지방도를 통해 위령탑 입구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위령탑 바로 밑까지 이동을 한 후 오른쪽 화단을 넘어서 고속도로 출입 차단 철망(?)/철선을 따라 위령탑 위쪽 절개지로 올라가면 됩니다. 올라가는 도중에 콘크리트로 된 낙석방지 절개면이 나오게 되는데, 이곳이 촬영포인트 (A) 입니다.

 


그런데 위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금강휴게소 안내 입간판이 금강휴게소를 향하는 화각의 가운데를 막게 됩니다. 촬영포인트 (A)로 표시는 해두었지만, 사실상 촬영은 불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이곳은 촬영포인트 (B) 지역 보다는 평평하고 비교적 안전하므로 이곳에서 촬영시간이 될 때(휴게소에 불이 어느정도 들어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금강휴게소의 전등들이 어느정도 켜지게 되면 촬영포인트 (B)로 오르면 됩니다. 촬영포인트 (A)에서 촬영포인트 (B)로 오르는 시간은 1분도 걸리지 않습니다. 위령탑 앞에서 촬영포인트 (B)까지는 2~3분 정도로 힘들지 않고 오를 수 있습니다.

굳이 촬영포인트로 미리 올라가 기다리지 마시고, 금강휴게소나 위령탑 아래의 나무 쉼터에서 쉬면서 시간을 보낸 후 금강휴게소의 전등이 충분히 켜지면 올라가도 됩니다.

 


촬영포인트 (B)에서의 촬영 노하우는, 사진 오른쪽 위의 서울 방향으로부터 사진 왼쪽 하단의 부산 방향으로까지의 차량 이동 시간이 대략 20~30여초 정도 걸리므로 그 시간 정도로 셔터속도를 늦추는 것이 유리합니다. 해가 떨어진 후 완전히 어두워지기 전에는 ND4나 ND8 필터를 이용하여 셔터속도를 늦추는 것이 좋고, 주변이 많이 어두워지면 ND 필터를 제거한 후 촬영하면 됩니다.

또한, 고속도로나 지방도에 생각보다 차량이 많이 이동을 하지 않기 때문에(특히 지방도에) 지방도 오른쪽이나 금강4교 건너편에 차량이 보인 후 촬영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속도로에는 그나마 차량들이 많으므로 지방도에 차량이 움직이는 것을 주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장 좋은 장면은 고속도로, 고속도로 진출입로, 휴게소 내, 지방도 모두에서 차량 궤적이 이어지는 것이 좋은데 생각보다 그러한 장면이 잘 연출되지 않더군요.

 

- 참고
. 금강휴게소의 야경만 촬영하는 것이 아니라 고속도로와 지방도를 달리는 차량의 궤적을 함께 촬영하는 것이므로 망원 보다는 표준렌즈나 광각렌즈가 쓸모가 있게 됩니다.

. 여름철에는 산모기가 많은 편이므로 몸에 바르는 모기퇴치제나 뿌리는 모기약을 꼭 지참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 촬영 후 내려올 때 약간 어두워 위험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렌턴이나 후레쉬를 준비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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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서울 세계불꽃축제 촬영포인트 설명' 글을 올린 것이 2007년이었으니, 벌써 12여년이 지났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미 서울 세계불꽃축제를 관람하였기에 촬영포인트에 대해서는 각자 많은 경험과 노하우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예전 글이지만 홈페이지 링크가 틀린 부분 등 내용을 조금 수정하여 올립니다. 글을 게시한 후 수정할 부분이나 보완할 부분이 있으면 계속적으로 수정토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2019년 서울 세계불꽃축제일은 10월 5일(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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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의 불꽃 발사 바지선의 위치에 따라 촬영포인트가 조금씩 변할 수는 있지만, 1회 축제때부터 거의 비슷한 곳에서 발사를 하였기 때문에 촬영포인트들의 변화가 조금 적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조금 일찍 해당 촬영포인트 부근으로 간 후 불꽃 발사 바지선의 위치와 63빌딩이 적절히 조화가 되는 곳을 미리 탐색해야 합니다. 바지선이 63빌딩과 너무 가까우면 불꽃과 63빌딩이 서로 겹치기 때문에 조금 혼잡한 느낌이 듭니다. 적절히 떨어진 상태의 위치를 미리 찾으시기 바랍니다. (G1, G2 포인트의 경우)

각 포인트별 사진들로 함께 설명한 사진이 있으면 좋겠지만, 저도 거의 대부분 G1, G2 포인트에서만 촬영을 하였기 때문에 해당 포인트의 사진들을 모두 가지고 있지 못합니다. 검색후 해당 포인트에서 촬영이 된 사진들을 검색하여 홈페이지 또는 관련 사진들의 링크를 추가해 놓도록 하겠습니다.

* A 포인트 
- 공연 관람과 함께 초광각 또는 어안렌즈를 이용하여 머리 위에서 쏟아져 내려오는 듯한 느낌의 불꽃놀이를 촬영할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관람이 목적일 경우 가장 효율적인 곳이라 생각됩니다.


* B 포인트 
- 63빌딩과 그 왼쪽 건물, 그리고 불꽃, 원효대교를 수평으로 촬영할 수 있습니다.


* C 포인트
- 출입이 통제되는 곳이라 진입이 불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혹시 진입이 가능할 경우에 한하여 B 포인트와 유사하지만, 불꽃의 하단에 한강철교를 배치한 후 촬영 가능하며, 불꽃 반영은 기대하지 못합니다. 2017년 문화복합공간으로 노들섬 공사가 시작되어 2019년 9월 28일 개장될 예정입니다. 이후 C 포인트 출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D 포인트 (추천하지 않습니다.)
- 원효대교와 한강대교 다리 위에서의 촬영은 반영 등에 유리하지만, 장노출시 버스 등이 지나갈 때 흔들릴 가능성이 높이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 포인트입니다. 지도상에서는 포인트로 표시했지만, 무시하시기 바랍니다. 단, ISO를 높여서 장노출이 아닌 일반 촬영시에는 유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강대교에서 63빌딩을 바라볼 때 일몰 촬영이 가능하므로 불꽃놀이가 시작되기 이전에 일몰 촬영을 먼저 진행하여도 좋을 것 같습니다. 노들섬까지 차량(버스 정류장)으로 이동하여 일몰 촬영후, 차량(버스 등)으로 목적지까지 이동하면 됩니다.


* E 포인트 (추천하지 않습니다.)
- 가족과 연인들이 차량을 이용하여 왔을 경우 유리한 포인트입니다. 주차장 바로 옆에서 보기 때문에 차량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관람객이 별로 없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또한, 이촌역(4호선)과 가깝기 때문에 지하철로 방문시 유리합니다. 사진 촬영시에는 한강철교와 한강대교, 노들섬이 가로 막기 때문에 그리 좋은 포인트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 F 포인트 
- B 포인트보다는 조금 좁겠지만, 63빌딩과 그 옆 빌딩, 불꽃놀이를 함께 촬영할 수 있습니다. 한강 철교가 사진 하단에 자리 잡기 때문에 조금 답답할 수 있지만, 한적하게 색다른 화각으로 촬영할 수 있습니다.


* G1 포인트
- 일명 한강철교 포인트로 불리우고 있을 정도로 가장 유명한 포인트입니다. 63빌딩과 불꽃 두 가지만을 집중해서 화각에 담을 수 있기 때문에 단순하면서도 집중이 가능합니다. 주변에 다른 불필요한 요소들이 없기 때문에 다중 촬영을 통해 여러 개의 불꽃을 함께 담으면 장대하고 웅장한 느낌의 불꽃 연출이 가능합니다.


* G2 포인트
- 일명 원효대교 포인트로 불리우며, G1 포인트 다음으로 사진가들이 많이 몰리는 곳입니다. 63빌딩 측면을 정면에서 바라보고, 바로 그 옆에 불꽃이 위치하기 때문에 수직방향으로 가장 단순화된 구도로 촬영할 수 있습니다.


=> G1, G2 포인트가 거의 대부분의 사진가들이 모이는 곳이므로 가장 혼잡하고 자리 잡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공모전 등에서 가장 많은 사진들이 입상/입선한 곳이기도 합니다.


* H 포인트
- 인터넷 검색을 통해 몇번 본 적이 있었는데, 원효대교의 야경과 함께 63빌딩, 불꽃놀이를 함께 촬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원효대교의 야경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진행하면서 불꽃을 걸쳐 63빌딩까지 향하므로 시선을 이끌어 나가기 유리한 곳입니다. 불놀이 닷컴의 2005년 공모전 은상작이 이 곳에서 촬영된 화각입니다.


* 기타 포인트
날씨가 맑아 시계가 20여km 이상 확보가 된다면 서울 야경과 함께 불꽃놀이를 함께 담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과는 다른 화각을 찾아서 색다른 촬영을 해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 남산
- 남한산성 포인트
- 그외, 63빌딩과 불꽃놀이가 보일만한 높은 빌딩의 옥상 등


* 참고사항
. 불꽃놀이 행사 당일 저녁에는 제법 쌀쌀할 것 같습니다. 꼭 방한피 등 걸칠수 있는 옷 한두벌을 미리 준비해 가시기 바랍니다. 혹시 음식을 시킬 예정이라면 가로등 번호(가로등을 잘 보시면 번호가 써 있습니다.)를 이야기하면 해당 가로등 번호 위치로 배달이 됩니다. 자신의 삼각대 등을 거치한 위치를 기억할 때도 가로등 번호를 기억하면 도움이 됩니다.(너무 많은 사람들 때문에 저도 제 자리를 못 찾을 뻔한 적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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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에어파워데이(Osan Air Power Day, 오산에어쇼)가 

2019년 9월 21일(토) 부터 9월 22일(일) 까지 열립니다.

2019년 9월 21일(토) 하루만 진행되는 것으로 행사 일정이 변경되었습니다.

그리고 KT-1 공중시범, TA-50 공중시범이 추가되는 등 행사 일정 내용이 변경되었습니다.

 

- 관련 홈페이지 : 오산 공군기지 에어쇼(영문) - https://www.osan.af.mil/Air-Power-Day/

                                             (한글) - https://www.osan.af.mil/오산공군기지-에어쇼

 

 

변경된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09:00 출입문 개방(모린게이트)

09:15 개회식

09:45 KT-1 공중시범

10:00 A-10 공중시범

10:40 TA-50 공중시범

10:55 F-16 공중시범

11:26 태권도 시범

11:45 군견시범

12:05 K-POP 콘서트

13:45 근접항공지원, 전투탐색 및 구조시범

14:45 블랙이글스 곡예비행

15:00 입장게이트 마감

16:00 행사 종료 및 시민 퇴장 / 블랙이글팀 사인회(출구방향)

 

 

오산에어파워데이 행사 중 촬영 일정과 관련된 행서 촬영 요령은 아래의 링크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행사 일정이 변경되기 전에 작성한 촬영 요령입니다. 변경된 행사 일정에 맞추어 촬영 요령 상의 시간을 적절히 변경하여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chulsadotcom.tistory.com/8

 

오산에어파워데이 촬영

2005, 2007, 2009년 오산에어파워데이를 관람한 후 벌써 10여년이 넘었습니다. 당시 색다른 경험을 하고 다양한 촬영을 한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올 2019년 9월 21일(토) 부터 9월 22일(일) 까지 오산에어파..

chulsadotcom.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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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내용은 행사 일정이 변경되기 전에 작성한 촬영 요령입니다. 변경된 행사 일정에 맞추어 촬영 요령 상의 시간을 적절히 변경하여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변경된 일정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09:00 출입문 개방(모린게이트)
09:15 개회식
09:45 KT-1 공중시범
10:00 A-10 공중시범
10:40 TA-50 공중시범
10:55 F-16 공중시범
11:26 태권도 시범
11:45 군견시범
12:05 K-POP 콘서트
13:45 근접항공지원, 전투탐색 및 구조시범
14:45 블랙이글스 곡예비행
15:00 입장게이트 마감
16:00 행사 종료 및 시민 퇴장 / 블랙이글팀 사인회(출구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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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2007, 2009년 오산에어파워데이를 관람한 후 벌써 10여년이 넘었습니다. 당시 색다른 경험을 하고 다양한 촬영을 한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올 2019년 9월 21일(토) 부터 9월 22일(일) 까지 오산에어파워데이를 개최한다고 하여 당시의 기억을 되살려 일정에 맞추어 행사가 진행되는 모습과 촬영팁을 '사진 없이' 간략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9.21(토) 하루만 진행하는 것으로 행사 일정이 변경되었습니다.)

 

오산에어파워데이가 개최되는 기지는 보안상 문제 등으로 인하여 항공사진을 사용하지 않고 행사가 열리는 부분과 활주로 위주로 간략히 도식화하여 나타내었습니다. 기지의 각 부분을 편의상 A, B, C 등의 영문자로 나타내었습니다.

 

09:00 이전

. 예전에는 둘리틀게이트(후문) 쪽으로 출입을 하였었는데, 이번 2019년에는 모린게이트(후문)를 통해 출입을 한다고 합니다. 아마도 출입문 입구 부근 도로는 경찰 등에 의해서 도로 통제(주차 통제)를 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출입문 인접 부근까지 가려하지 말고 적당히 떨어진 곳에 주차 후 걸어가는 것이 오히려 더 편할 수 있습니다.

. 참고로, 기지에는 메인게이트(정문), 모린게이트(후문), 둘리틀게이트(후문), 락게이트(한국 공군작전사령부 게이트)가 있다고 합니다. 모린게이트는 송탄국제교류센터 쪽에 있습니다.

(참고 : 카카오맵의 로드뷰 - http://kko.to/hDTMohP0B )

. 송탄버스터미널과 모린게이트 간에 셔틀버스가 운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추후 셔틀버스 운행정류소가 추가될 예정)

( https://www.osan.af.mil/오산공군기지-에어쇼/  홈페이지의 에어쇼 안내 항목 중 셔틀버스 항목에서 셔틀버스 운행 정보가 추가되었습니다. 대중교통이나 셔틀버스를 이용하실 분들은 셔틀버스 운행 정보 항목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09:00 출입문 개방

. 반드시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학생증, 여권 중 최소 한 가지)을 지참하기 바랍니다.

. 큰 카메라 가방(배낭형 등)은 통제를 하므로, 조금 작은 카메라 가방을 준비하기 바랍니다.  카메라 가방 등은 출입문 입구에 보관하게 됩니다. 지참 가능/불가능 항목과 관련 사항 등은 '오산공군기지 에어쇼' 메뉴 > 에어쇼 안내 > '반입금지물품' 항목과 '자주하는 질문' 항목을 참고하기 바랍니다. (유리에 담기지 않은 물이나 작은 스낵류 허용)

. 지상전시 영역(E) 까지 대략 10~15분 정도 도보로 이동합니다.

. 카메라는 가능할 경우 70-200 정도의 망원렌즈가 장착된 카메라 + 광각렌즈가 장착된 카메라(또는 광각 렌즈가 장착된 미러리스 등의 작은 카메라) 두 대를 지참하는 것이 편하며, 200 정도의 망원렌즈도 망원이 조금 아쉬울 때가 많습니다. 지참이 가능할 경우 300~400 정도의 망원렌즈를 준비하시면 여러모로 촬영에 유리할 것 같습니다.(큰 카메라 가방 없이 렌즈만 담는 작은 가방 준비, 카메라는 목에 휴대하여 이동)(제 경우는 카메라 조끼를 이용하였고, 일부 사진가들은 렌즈 부착용멜빵을 착용하고 입장하기도 하였습니다.)

. 삼각대와 모노포드는 예전에는 허용되지 않았습니다.(아마도 지금도 허용되지 않을 거라 생각됩니다.)

 

09:20~10:50 사전 행사 준비 및 U2 비행(?)

. 지상전시 영역(E) 부근에서 전시된 각종 비행기와 관련 장비들을 관람하고 사진 촬영을 합니다.  대부분 촬영에는 문제가 없는데, 일부 기체의 배기구 등 민감한 부분은 통제를 하곤 합니다. 무장한 군인이 서 있는 곳(주로 통제선이 되어 있음)은 촬영에 주의를 할 필요가 있지만, 가벼운 제지를 할 뿐 과격히 제지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일부 기체는 내부까지 들어가 촬영도 가능합니다.

. 장교나 사병들의 모습 촬영도 크게 신경쓰지 않는 편입니다. 오히려 반갑게 대해주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 A-10이 이 시간에 통상 비행을 위해 이륙하는 경우나 착륙하는 경우도 있는데, 전시를 목적으로 하지 않은 기체이다 보니 기체 겉면에 그을음 자국이 많은 등 일상적인 모습(보다 자연스러운 기체의 모습)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 U2가 작전을 위해 이륙하거나, 착륙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륙할 때는 U2의 위치를 파악하여 D 부분에 있으면 C3위치로, A 부분에 있으면 C1 부분으로 이동을 합니다. 이륙을 할 때는 날개를 지지하는 바퀴가 분리되는 순간을 촬영하기 바랍니다. U2가 착륙을 하는 경우 활주로 부근에 포르쉐 차량 등(예전)이 어느 부분에 있는가 파악을 한 후, 차량이 A 부분에 있으면 C3 위치로, D 부분에 있으면 C1 부분으로 이동합니다. 활주로 B > D 방향으로 착륙을 하곤 하는데, U2의 착륙 방향에 맞추어 U2가 활주로에 착륙한 후 활주하면 대기하고 있던 차량들이 U2에 따라 붙게 됩니다. U2와 질주하는 차량을 함께 담을 수 있습니다. 날개 밑에 바퀴를 부착할 때 장병이 날개 위로 올라가 수평을 맞추는 모습도 촬영해 보기 바랍니다. 착륙한 U2는 C지점 또는 B지점으로 이동을 한 후 우주선복 형태의 복장을 착용한 조종사가 내리게 됩니다. 이 모습도 색다른 촬영이 될 거라 생각됩니다. (제가 예전에 관람한 2005, 2007, 2009년의 경우 U2가 보통 11시에서 11시 30분 무렵 착륙하였습니다. 해당 기지의 작전 상황에 따라 시간은 달라질 거라 생각합니다.)

 

10:51 대한민국과 미합중국 애국가

. 에어쇼를 위한 몇가지 행사가 진행됩니다.

. 일정에는 표시되지 않았지만, 행사 끝무렵 대한민국 고공강하 시범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고공강하 시범이 있다면 착륙지점이 A와 B 지점 사이인 경우가 많으므로 C1과 C2 사이가 좋을 것 같습니다.

 

11:05 미공군 태평양사 F-16 공중시범

. 이륙시 급상승

. 급선회, 급상승 등에서 이루어지는 날개 부분에 형성되는 작은 수증기 응축 모습

. 사선 형태로 저속 비행

. 배면 비행

등의 모습에서 역동적 사진 촬영이 가능합니다. 촬영은 망원렌즈 위주이며, 촬영 위치는 C2와 C3 사이가 무난합니다. 

. 예전 F-18 때 시범한 적이 있었지만 음속 돌파때 이루어지는 원뿔 모양의 수증기 응축현상을 촬영한 적이 있었습니다. F-16의 경우는 잘 시도하지 않을 것 같지만, 활주로 오른쪽의 FR 지점에서 서서히 직선으로 진입하면서 속도를 급히 올릴 경우 관련 모습을 촬영할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이 경우 촬영은 C2에서 C3 사이(C3가 조금 유리)에서 촬영하면 됩니다. 참고로 처음의 사진은 2005년에 촬영한 F-18C의 수증기 응축현상 장면입니다.

 

12:00 식사 및 기타 시범 행사

. 식사는 F 지역이나 부근에서 열리곤 하였습니다. 원화 결제도 가능합니다.

. 가격은 한국화 된 것 같지만, 색다른 맛이라 생각되어 식사할 만하다 생각됩니다. 예전 기억으로는 밥은 별로였던(약간 설익은) 기억이 납니다.

. 음식을 조리하는 장면 등을 촬영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음식을 조리하는 분들은 장병들이거나 군무원, 군속, 군인가족들입니다.

. 오산공군기지 군견 시범, 태권도 시범, 드론 시범, 주니어 ROTC 행진 시범이 있습니다만, 촬영적 측면으로는 군견 시범이 괜찮을 것 같고, 특히 드론 시범(미군의 드론일 경우?)이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12:51 제51전투비행단 근접항공지원, 전투 탐색 및 구조 시범

. 주로 B 위치를 기준으로 시범이 이루어지므로 C2 부분에서 촬영하기 바랍니다.

. 근접항공지원의 경우 A-10이 동원될 것 같습니다. 어쩌면 아파치도 동원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행사 때 마다 조금씩 달랐던 기억이 납니다.)

. A-10이 동원될 경우 플레어를 쏘게 됩니다. 플레어를 쏘는 장면을 꼭 촬영하기 바랍니다.

. 전투 탐색 및 구조 시범은 주로 AH-64, UH-60 헬기가 동원됩니다. 간혹 C-17 수송기가 동원되어 지상에 거의 붙다시피하면서 움직이는 모습을 연출한 적도 있었습니다.

. 햇살이 강할 경우 기지 내 그늘이 거의 없는 관계로 사람들이 지상 전시 비행기 날개 밑 그림자에 옹기종기 모여 있게 됩니다. 이 모습도 색다른 촬영 소재가 될 것 같습니다.

 

13:51 A-10 공중시범

. 저속으로 다양한 모습을 연출하지만, A-10이 마치 하늘에 서 있는 듯한 촬영 결과물이 나와 역동성은 조금 떨어지게 됩니다. 패닝이나 다양한 촬영 기법이 동원될 필요가 있습니다. 다만 저속 비행이 많은 편이므로 망원 렌즈 등으로 기체 부분을 극대화하여 촬영이 가능합니다.

. C2와 C3 부분에서 촬영하기 바랍니다.

 

14:51 F-16 공중시범

. 11:05의 미공군 태평양사 F-16 공중시범과의 차이점이 잘 구분은 되지 않습니다.

. 둘 다 단독비행일 것 같습니다만, 11:05는 미공군 태평양사의 기체, 14:51은 오산의 기체이지 않을까 추정합니다. 두 비행기의 소속 구분에 따라 작전 비행 형태가 차이가 날 거라 생각됩니다.

. 예전 기억으로는 태평양사 소속 기체가 음속 돌파를 시도하곤 한 것 같았습니다.

. 이 시간대의 비행기가 급선회 동작은 더 많이 하지 않을까 추정해 봅니다.

 

15:51 블랙이글스 곡예비행

. 앞선 F-16 공중시범이 끝난 후 A 위치에 대기하고 있는 블랙이글스 모습을 촬영합니다.(제 경우는 한 대씩 파노라마 형태로 촬영하여 대형인화를 한 적도 있었습니다.)

. 곡예비행 시작 직전에 모든 기체가 엔진을 가동하게 되며, 이 때 배기구를 통해 배출되 는 배기열 모습을 망원렌즈로 담기 바랍니다.

. 활주로의 A 지점에서 D 지점으로 한 대씩 지상 이동을 한 후, D 지점에서 여러 기체가 동시에 이룩하는 모습을 C3 위치에서 담을 수 있습니다.

. 곡예비행은 C2 부분에서 촬영하기 바랍니다.

. 두 대의 기체가 서로 엇갈리는 모습

. 두 대의 기체가 함께 배면 비행하는 모습

. 두 대의 기체가 뒤집어 비행하는 모습

. 여러 기체(사각형 형태) 사이로 다른 한 기체가 관통하는 모습

. 부채살 처럼 퍼져 올라가는 모습

. 태극 문양 형성 모습(원형으로 회전할 때 재빨리 광각 렌즈로 교체)

등 다양한 곡예비행 모습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 등에서 블랙이글스 곡예비행 동영상을 미리 살펴보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16:51 출입문 폐쇄

. 블랙이글스 곡예비행이 끝난 후 조금 빨리 기지를 나오기 바랍니다. 관람자들이 모두 한꺼번에 나오기 때문에 기지 주변이 많이 혼잡하게 됩니다. (차량을 조금 멀리 두는 것이 유리)

 

- 기타 참고 사항

. 지상전시 비행기 목록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F-35가 전시될 거라 예상해 봅니다. 실제로 오산에어파워데이가 진행될 때 지상전시 비행기 목록에 없는 기체가 전시되곤 하였습니다. 다만 F-22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토요일과 일요일은 대부분 동일하게 행사가 진행됩니다.

. 썬크림 반드시 바르시기 바랍니다.

. 그늘이 없으므로 모자는 필수입니다.

. 큰 우산은 지참이 안되지만, 작은 접이 우산은 가능할 것 같습니다.(자주하는 질문 참고)

. 미군 부대에 들어간다고 너무 어려워할 필요 없습니다. 미군 장병들이 상당히 친절하게 대해줍니다. (심지어 예전엔 촬영하라고 소총도 빌려준 적이…), 특히 장병들에 대한 사진 촬영에 거부감을 드러내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민감한 기체의 일부분 등에 접근하거나 촬영하는 것은 통제하기도 합니다.

. 장병들이 사용하는 일부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비행단 모자 등)

. 위의 내용 중 부족한 부분이나 보충할 내용이 있으면 오산에어파워데이 시작 전까지 조금씩 수정하거나 보충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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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상전시 비행기 등과 관련된 내용은 아래 블로그 내용이 도움 되실 것 같습니다.
- 구름에 달가듯이 가는 나그네 : 전태공의 취미세상/밀리터리 세계 - 
. 오산 에어파워데이(Air Power Day) 관람기 1편 : 
https://jeonsay.tistory.com/entry/%EC%98%A4%EC%82%B0-%EC%97%90%EC%96%B4%ED%8C%8C%EC%9B%8C%EB%8D%B0%EC%9D%B4Air-Power-Day-%EA%B4%80%EB%9E%8C%EA%B8%B0-1%ED%8E%B8?category=401518

. 오산 에어파워데이(Air Power Day) 관람기 2편 : 
https://jeonsay.tistory.com/entry/%EC%98%A4%EC%82%B0-%EC%97%90%EC%96%B4%ED%8C%8C%EC%9B%8C%EB%8D%B0%EC%9D%B4Air-Power-Day-%EA%B4%80%EB%9E%8C%EA%B8%B0-2%ED%8E%B8?category=40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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