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단풍 소식이 오면 사진하는 분들의 가슴도 조금씩 설레이면서 단풍과 어울어진 절경을 찾아갈 생각에 빠져들게 됩니다.

2009년 10월 무렵 전국의 산하가 가을 단풍에 물들어 갈 때 SLRClub의 작품갤러리에서 주왕산의 가을 단풍 사진을 접하게 됩니다. 

SLRClub > 작품갤러리 > 애나다님 : http://www.slrclub.com/bbs/vx2.php?id=work_gallery&no=1104918
(2009년 무렵 올리신 사진을 삭제한 후 2014년에 재등록하신 것 같습니다.)


당시 청송의 주산지로는 촬영을 자주 갔었지만, 정작 주왕산쪽으로는 출사를 가보질 못하여 주왕산 단풍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위 사진을 보고 감탄을 하게 되고, 위 사진을 촬영한 곳은 어딜까 검색하여 분석한 후, 2010년 경 제 개인 블로그에 '주왕산 기암괴석 가을 풍경'이란 제목으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후, 이 내용과 주왕산 주변 가을 단풍 촬영포인트를 추가하여 2011년 경 SLRClub의 출사정보 게시판에 '[청송] 주왕산 가을 단풍 촬영포인트' 글을 등록한 적이 있었습니다.

- SLRClub > 출사정보 : http://www.slrclub.com/bbs/vx2.php?id=offrec&no=16993

촬영포인트를 찾는 과정에서 인터넷 게시물이나 등산로 지도 등을 분석하여 촬영포인트를 찾게된 기억이 납니다. 당시에는 다음 로드뷰나 네이버 거리뷰의 기능이 도로 위주로 제공되다 보니(현재의 등산로 거리뷰 기능 미제공) 촬영포인트를 찾는 일이 쉽지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위 SLRClub의 출사정보 글에서도 소개한 내용이지만, 당시 등산을 하시는 분들의 인터넷 블로그 글들을 찾아서 해당 글들에 주왕산 등산로와 관련된 사진들이 있는지, 그리고 위 사진과 비슷한 사진이 있는지 검색하였습니다. 아래의 블로그 내용은 당시 가장 큰 도움이 되었던 블로그 내용 중 일부를 발췌한 내용입니다.

- 네이버 블로그 > 레브님 : https://blog.naver.com/aa4002/10030383621 의 글 일부 인용


"대전사 경내를 가로 질러 부도탑을 지나면 갈림길, 왼쪽 구름다리를 건너면 장군봉~금은광이를 거쳐 달기약수탕 가는 길이다. 오른쪽으로 간다. 잠시 후 또 나오는 갈림길에서 오른쪽 주왕 산 정상가는 길을 택한다. 가족과 함께 온 탐방객 대부분은 왼쪽 제1,2,3 폭포로 가고 산꾼들은 대개 오른쪽으로 간다. 주 왕산 상봉에 곧바로 오르는 길(2km)이다. 
처음부터 목재계단으로 이어진다. 이후는 거의 흙길이다. 15분여를 오르면 목재데크로 설치된 평평한 곳이 나온다. 조망이 괜찮아 사진도 찍고 전망을 감상하며 커피 한 잔을 곁들인다."

위 블로그 글에서 인용한 부분 바로 아래에, 등산로 목재계단 사진이 있고, 그 다음 사진에 애나다님의 사진과 거의 동일한 화각의 사진이 나타납니다. 아마도 애나다님의 사진은 이 곳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판단됩니다.

그래서 등산로가 나온 지도에 촬영포인트를 추정하여 표시하였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대충 표시했구나'라는 생각도 듭니다.


예전 제 블로그에 '주왕산 기암괴석 가을 풍경' 글을 작성할 당시에는 일반 도로상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다음의 로드뷰나 네이버의 거리뷰 서비스가 등산로에는 지원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촬영포인트를 인터넷 게시글이나 등산로를 이용하여 추정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현재, 다음의 로드뷰는 아직도 등산로 로드뷰를 지원하지 않지만, 네이버 거리뷰는 등산로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즉 네이버 거리뷰를 이용하여 등산로 부분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거리뷰(등산로)를 이용하여 위의 주왕산 절경 모습이 촬영된 부분을 '현재의 신기술(?!)을 이용하여' 다시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네이버는 현재 '네이버 지도' 서비스와 '네이버 지도 - 베타'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네이버 지도 - 베타' 서비스가 지도 형태를 벡터로 처리하고 거리뷰에서 작은 사진을 즉시 보여 주기 때문에 조금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네이버 지도 - 베타' 서비스에서 주왕산 등산로의 시작점인 '대전사'를 검색합니다. '위성지도' 기능을 누르고, '거리뷰' 기능, 등산로 기능을 누릅니다.

 

레브님의 네이버 블로그 글에서 설명한 주왕산으로 오르는 등산로 중 한 곳에 마우스를 위치시키면 작은 사진이 나타납니다.

 

마우스를 등산로를 따로 조금씩 움직이면서 블로그에서 설명한 목재계단 부분을 찾습니다.(등산로 중 한 곳을 클릭하여 등산로 거리뷰로 전체 화면을 만든 후 이동하여도 좋습니다.) 목재계단이 있는 작은 사진이 나타난 위치를 발견하였습니다.

 

해당 위치를 클릭하여 전체 사진을 보고 주변을 한바퀴 둘러보니 블로그 표현대로 조금더 올라가야 될 것 같습니다.


또다른 목재계단이 있는 작은 사진이 나타난 위치를 발견하였습니다. 클릭하여 주위를 확인해 보니 더 올라가야 할 것 같습니다.

 

또 다른 목재계단이 나타나서 클릭하여 주변을 둘러 보았지만 역시 이곳도 아닌 것 같습니다. 더 올라가야 할 것 같습니다. (등산도 얼마하지 않았는데(?) 벌써 힘이 드는군요. ^^;;)

 

또 목재계단입니다. 클릭하여 살펴보니 '대전사 0.8km/주왕산 1.5km' 이정표가 있지만, 역시 이곳도 아닙니다. 더 올라가겠습니다.


조금은 평평한 목재길이 나온 것 같습니다. 이 곳을 클릭하여 주변을 확인해 봅니다. 찾고자 했던 사진과 비슷한 화각의 위치를 찾은 것 같습니다.


찾은 곳을 정리하면 목재 계단을 계속 오르고 '대전사 0.8km/주왕산 1.5km' 이정표를 지나 잠시 평평한 곳이 나올 때 뒤를 돌아보면 찾고자 하는 화각의 절경이 나오게 됩니다. 몇 십미터 정도 주왕산 쪽으로 움직이면 '대전사 0.9km/주왕산 1.4km' 이정표가 있고 그 옆에 무덤이 한 기 있습니다. 이정표에서 되돌아 보면 기암괴석 절경을 볼 수 있으므로 이 두 이정표 사이를 기준으로 촬영포인트를 찾아도 될 것 같습니다. 거리뷰와 등산로를 끄고 지도를 확대하여 보면 무덤이 보이고 그 위로 등산로 옆에 위아래로 길게 형성된 흙 부분이 보입니다. 아마도 이 곳이 촬영포인트라 생각됩니다.


촬영포인트와 화각을 사진상에 표시를 해둡니다. 대전사 매표소로 부터 등산로를 통해 약 900여 m 정도에 도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기암괴석을 바라보는 정면의 나무들이 제법 자라서 사진의 하단 부분을 가로 막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2019년 4월 27일 촬영된 SLRClub > 오늘의사진 > 오늘도적자님 : http://www.slrclub.com/bbs/vx2.php?id=today_pictures&no=160331 의 사진에서는 나무가 아래쪽을 일부 막기는 하지만 기암괴석의 모습과 주변 풍경을 촬영하는데 문제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 제 블로그에 위의 글을 작성하여 등록하고 몇 일 뒤 촬영포인트(추정) 위치에 전망대가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내용을 추가합니다. -----

 

항공 사진 상 촬영포인트(추정) 위치 부분이 넓게 빈 공간이 되어 있는 것 같아 조금 의아했었습니다. 네이버 거리뷰(등산로) 촬영날짜가 2014년 4월이므로, 그 이후 전망대 같은 것이 설치되었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위 글을 작성한 후 몇 일 지나서 들더군요. 그래서 구글신에게 '주왕산 전망대'로 다시 검색 요청을 해보았습니다. 헐... 해당 촬영포인트(추정) 위치에 이미 전망대가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바로 위 걱정한 나무들이 사진의 하단 부분을 막을 일은 당분간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https://www.google.co.kr/search?biw=1437&bih=1265&tbm=isch&sxsrf=ACYBGNRxqvWdJS7G-0INVkkPMy9ZgVdiQA%3A1571541313763&sa=1&ei=QdGrXbafLoGQr7wPo5iuqAU&q=%EC%A3%BC%EC%99%95%EC%82%B0+%EC%A0%84%EB%A7%9D%EB%8C%80&oq=%EC%A3%BC%EC%99%95%EC%82%B0+%EC%A0%84%EB%A7%9D%EB%8C%80&gs_l=img.3..35i39.130567.135020..135234...5.0..1.133.2575.0j23......0....1..gws-wiz-img.......0j0i131j0i24.ulSVkqRxL2A&ved=0ahUKEwj2w4bO76nlAhUByIsBHSOMC1UQ4dUDCAc&uact=5#imgrc=CYvZPBWpGErcVM:

 

위 검색 결과에서 두피디아(doopedia)의 글을 살펴보시면 청송 주왕산 주봉 등산코스의 코스별 사진들이 잘 정리되어 있고, 특히 촬영포인트(추정)로 예상한 곳에 있는 전망대를 조금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두피디아가 예전 두산 엔싸이버였었는데, 12년 전 두산 엔싸이버에 사용될 유적지 사진들을 촬영하러 몇 달 알바 촬영하러 다녔던 기억이 새삼스럽게 떠오릅니다. 아마도 제가 촬영한 사진이 아직도 등록되어 있을 것 같군요...

 

==========

 

. 카카오맵을 활용한 출사포인트 확인 방법(야로대교 야경) : https://chulsa.com/17

 

. 네이버 지도의 거리뷰(등산로)를 활용한 출사포인트 확인 방법(주왕산 기암괴석 가을 풍경) : 현재 글

 

. 구글 지도를 활용한 출사포인트 확인 방법(이집트 기자의 대피라미드) : https://chulsa.com/21

 

Posted by 쉼터 출사닷컴

댓글을 달아 주세요

경남 함안의 강주마을에서 열리는 '강주마을 해바라기 축제'가 2019.8.30~9.15까지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로 7회차 축제가 열리고 있고, 많은 사진가들이 해바라기 촬영을 위해 이미 발걸음을 하시고 계시는군요.

. 네비게이션 : 강주마을, 강주교회, 경남 함안군 법수면 강주 4길


. 강주마을 해바라기 축제 : 2019.8.30~9.15 08:00~19:00 (입장료 2,000원)

강주마을 해바라기 축제장 안내도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바랍니다.

http://www.xn--zf0b38zd6cetbh2i.com/01Festivals/sub1.html?code=notice1&bmode=read&W_index=44

 

구글 이미지 검색('강주해바라기축제')을 해보니 축제장에서 촬영된 해바라기 사진들이 확인됩니다. 특히 해바라기 사이 길을 통해 건물(현재는 정자)을 향해 굴곡진 자갈길이 조성되어 있는 것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https://www.google.co.kr/search?biw=1437&bih=1265&tbm=isch&sxsrf=ACYBGNRLlzW1qoblltJIYHnc0xfTT0ALIw%3A1571541449774&sa=1&ei=ydGrXbrsLrG1mAXNtK_ACg&q=%EA%B0%95%EC%A3%BC%ED%95%B4%EB%B0%94%EB%9D%BC%EA%B8%B0%EC%B6%95%EC%A0%9C&oq=%EA%B0%95%EC%A3%BC%ED%95%B4%EB%B0%94%EB%9D%BC%EA%B8%B0&gs_l=img.1.0.0l2j0i24.92919.94451..96182...4.0..4.129.1478.0j13......0....1..gws-wiz-img.......35i39.h4gBtF_CZz0

 

출사 정보 모임인 출사코리아( http://chulsa.kr )의 제우스님의 사진을 보니 출사포인트 위치를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출사코리아 > 제우스님 사진 : http://chulsa.kr/51837753

 

위의 사진을 참고하여 카카오맵에 해당 촬영포인트 위치를 표시하였습니다.

 

그런데, 같은 출사코리아의 쌈지/강성열님의 사진을 보니 일몰과 어울어진 해바라기 사진 촬영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출사코리아 > 쌈지/강성열님 사진 : http://chulsa.kr/51839635

 

해가 지는 위치와 시기는 TPE( https://app.photoephemeris.com ) 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해당 촬영포인트에서 바라보는 정자와 오른쪽 풀 숲 위로 해가 지는 시기는 대략 2019.9.1~9.15 무렵입니다.(* 촬영 위치에 따라 해가 지는 위치가 약간씩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TPE 사이트의 결과물에 약간의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쌈지/강성열님의 마지막 사진의 화각을 참고한다면 정자와 오른쪽 풀 숲 사이로 해가 지는 것이, 사진의 왼쪽 하단부의 길과 장승에서 시선이 시작되어 오른쪽 장승, 가운데 트랙터에서 잠시 쉼을 주고 정자 쪽으로 자연스럽게 시선이 이끌리고 일몰 해와 석양하늘에서 마무리가 되는 시선의 유도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와 같은 화각을 구성한다면, 2019.9.1~9.15 중 가장 좋은 시기는 9.5~9.10 정도가 되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Posted by 쉼터 출사닷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시화호 철탑(송전탑) 위로 해가 뜨는 일출 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 네비게이션 : 대부도공원, 대포네칼국수

  위 두 중 한 곳으로 검색 후, 시화호 안의 첫 번째 철탑 부근으로 약 600~1000여m 정도 이동하면 촬영포인트입니다.

 

카카오맵의 로드뷰로 확인을 해보면 입간판 옆 사람이 서있는 부근입니다. 차량 주차는 오른쪽 공간에 3~4대 정도 주차가 가능하고 오른쪽 다리 난간에 바짝 붙여서 주차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안전하게 주차할 곳은 위 사진의 촬영포인트 왼편에 '주차'로 표시해 둔 작은 섬 안쪽에 세우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카카오맵 로드뷰 : http://kko.to/5O5K3XP0M

구글 이미지 검색('시화호 철탑 일출')을 통해 이미 많은 분들이 멋진 작품을 남기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https://www.google.co.kr/search?biw=1437&bih=1265&tbm=isch&sxsrf=ACYBGNRrbaDpLY6z91T9VgJ0fg8GKI_pSg%3A1571541546847&sa=1&ei=KtKrXYikM6OxmAW7tpHQDg&q=%EC%8B%9C%ED%99%94%ED%98%B8+%EC%B2%A0%ED%83%91+%EC%9D%BC%EC%B6%9C&oq=%EC%8B%9C%ED%99%94%ED%98%B8+%EC%B2%A0&gs_l=img.1.1.0j0i24.29037.31725..34528...2.0..1.121.1239.0j11......0....1..gws-wiz-img.......0i131.LT-FfzIBTPo

 

사진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해수면에서 해가 바로 뜬 장면(일명 오메가 일출) 보다는 해가 조금 더 뜬 상태에서 가장 멀리있는 철탑 상부 정도의 높이에 해를 위치시키거나 화각 상의 첫 번째 철탑 상부와 가장 멀리 있는 철탑 상부의 중간 위치 쯤에 해를 위치시키는 사진들이 많습니다.

 

해가 뜨는 위치와 시기는 TPE( https://app.photoephemeris.com ) 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해당 촬영포인트에서 바라보는 철탑 중앙 부분 쯤에 해가 뜨는 시기는 2019.9.7~9.10((해수면 위 철탑 사이에 해를 위치 시킬 경우), 2019.9.11~9.13(해수면에서 해가 떠오르게할 경우)입니다. (* 촬영 위치에 따라 해가 뜨는 위치가 약간씩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TPE 사이트의 결과물에 약간의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

2019.9.8은 일출시간 무렵에 물이 간조가 된 후 물결이 잔잔한 정조 시기와 겹치고, 해수면이 잔잔하여 반영 촬영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2019.9.9도 일출시간 무렵에 간조가 되기 직전이라 해수면이 어느정도 잔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0년의 경우에는 2020.3.28~4.1(해수면에 해가 떠오르게할 경우), 2020.4.2~4.6(해수면 위 철탑 사이에 해를 위치 시킬 경우)에 해가 뜨는 시기입니다.

 

2020.3.26~3.28까지는 일출시간 무렵에 만조가된 후 물결이 잔잔한 정조 시기와 겹치고, 해수면이 잔잔하여 반영 촬영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2020.4.3~4.4은 일출시간 무렵에 물이 간조가 된 직전이거나 직후이므로 어느 정도 물결이 잔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Posted by 쉼터 출사닷컴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00년 초반 정도까지에는 촬영포인트에 대한 정보를 꽁꽁 숨겨두고 아는 지인들이나 클럽끼리만 가곤 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그후 디지털 카메라가 보급되기 시작하고, SLRClub 등 사진 관련 모임이나 출사지 정보를 공유하는 출사코리아 등이 생기면서 출사지 정보가 급격히 확산, 보급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출사닷컴도 출사코리아가 생기던 무렵 활동한 조그만 인터넷 카페였었는데, 개인적 사정으로 인해 블로그로 전환하고 지금은 거의 유명무실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디지털 카메라 보급과 함께 사진을 배우기 시작하고,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사진 촬영을 하며 출사포인트들을 탐색하기 시작하였지만, 혼자서 모든 곳을 찾아가기에는 어려움이 많더군요.(출사코리아 처럼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해야 더 좋은 결과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 경우는 SLRClub 등이나 사진, 출사 관련 홈페이지의 갤러리에 등록된 사진들을 보면서 출사포인트를 찾아 보는 경우가 많았고, 사진은 인터넷 상에 공개되었지만 아직 출사포인트가 공개되지 않은 곳을 찾을 경우에는 마치 제가 사진을 촬영하러 직접 간 것과 같은 희열을 느끼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 처럼 아직 촬영포인트가 어딘지 모르면서, 이 곳이 어딜까 하는 궁금증을 가진 분들을 위해 사진을 보고 촬영포인트를 찾는 과정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촬영포인트를 찾는 과정에서는 카카오맵 지도, 구글 지도 등이 활용되곤 하는데, 이 글에서는 카카오맵 지도를 활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얼마전 부터 야로대교 전경이나 야경 사진들이 인터넷에 소개되기 시작하더군요. 저도 처음 사진을 접한 곳은 2019년 초 SLRClub의 작품갤러리였었고, 다음 블로그나 네이버 블로그 등에서도 사진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SLRClub 작품갤러리에서 '야로대교'로 검색해 보니 다음과 같은 사진들이 등록되어 있군요.


구글 이미지 검색('야로대교 야경')을 해 보니 최근 많은 사진들이 공개되어 있었습니다. 여러 사진들 중에서 위치 파악을 위해 낮에 촬영된 사진에 특이점들을 A,B,C,... 등으로 표시를 하였습니다.

https://www.google.co.kr/search?biw=1437&bih=1265&tbm=isch&sxsrf=ACYBGNTF-1Jc1Z0lxnHOfmyutEdTNahIug%3A1571541582282&sa=1&ei=TtKrXZvjEMLpmAXwxITwCg&q=%EC%95%BC%EB%A1%9C%EB%8C%80%EA%B5%90+%EC%95%BC%EA%B2%BD&oq=%EC%95%BC%EB%A1%9C%EB%8C%80%EA%B5%90+%EC%95%BC%EA%B2%BD&gs_l=img.3..35i39.28214.30082..30221...4.0..4.297.1915.0j12j2......0....1..gws-wiz-img.......0j0i131j0i30j0i24j0i5i30.Z03MiFVKM3I&ved=0ahUKEwibwovO8KnlAhXCNKYKHXAiAa4Q4dUDCAc&uact=5


사진들의 제목이나 내용들에는 공통적으로 '야로대교', '합천', '야로면' 등의 단어들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야로대교'를 이용하여 카카오맵에서 검색을 해봅니다. 주소상으로 합천군 야로면으로, 야로대교가 나온 것으로 보아 이 곳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고속도로의 곡선형이 약간 S자 모양을 취하고 있습니다.(특이점 표시 사진의 A)


(A), (B) 표시가 된 야로대교 부분을 조금 더 확대해 봅니다. (A), (B) 표시가 된 부분에 두 개의 상부 주탑이 있는 것으로 보아 야로대교 야경 사진으로 나온 주탑 두 개가 거의 확실합니다.(특이점 표시 사진의 B)

 

로드뷰를 켜서 터널 위 작은 도로를 확인해 봅니다. 사진에서 본 화각과 거의 맞으면서 도로 옆 땅에 사람들이 밟은 흔적이 있습니다. 특이점을 표시한 낮에 촬영한 사진과 비교하면 동일한 위치, 화각임을 알 수 있습니다.(고속도로 왼쪽의 나무(특이점 사진의 F), 고속도로 오른쪽의 중계탑/나무?(특이점 사진의 E) 등). 이 곳 또는 이곳의 약간 아래 부분이 촬영포인트라 생각됩니다.

로드뷰를 켜서 현재 보고 있는 이정표 등이 맞는 지 확인해 봅니다. 사진 상의 이정표가 맞습니다. 그리고 지면도로와 대교의 색상 차이가 납니다. 멀리 주탑 2개도 보이는 군요.


이제 로드뷰를 끄고 이정표를 바라본 뒷 편 쪽을 보니 야로 터널이 있습니다. 그 터널 위로 작은 도로가 있습니다. 터널 위 시멘트 길(보수용?)이거나 작은 도로에서 촬영하지 않았나 추정해 봅니다.


로드뷰를 켜서 터널 위 작은 도로를 확인해 봅니다. 사진에서 본 화각과 거의 맞으면서 도로 옆 땅에 사람들이 밟은 흔적이 있습니다. 특이점을 표시한 낮에 촬영한 사진과 비교하면 동일한 위치, 화각임을 알 수 있습니다.(고속도로 왼쪽의 나무:특이점 사진의 F, 고속도로 오른쪽의 나무? E 등). 이 곳 또는 이곳의 약간 아래 부분이 촬영포인트라 생각됩니다.

네비게이션 검색을 야로대교나 야로2터널로 할 수는 없으므로(고속도로 상으로 목적지를 정할 수 없으므로), 촬영지 인근의 주소를 확인해 봅니다. 처음 찾은 주소지는 너무 넓은 영역이라 다른 주소를 찾습니다. 다행히 도로옆 작은 땅 주소가 나타납니다. 이 주소로 찾아가면 헷갈릴 것 같지는 않습니다.


- 네비게이션 주소 : 경남 합천군 야로면 정대리 1206-4


- 촬영포인트 : 찾은 주소지 옆 터널 위 도로 가장자리


- 촬영 특징 요소 
  . 야로대교 일출 시기는 사진 상의 고속도로 끝 위로 해가 뜨는 시기입니다. 해가 산 위로 뜬다는 것을 고려하여 대략 2019.8.25 ~ 9.1 무렵입니다. (추후 별도의 글로 TPE(The Photographer's Ephemeris) 사이트 활용 방법에 대한 소개 글을 올리겠습니다.) (* 촬영 위치에 따라 해가 뜨는 위치가 약간씩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TPE 사이트의 결과물에 약간의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

 

다음 일출 해가 뜨는 시기는 2020.4.13 ~ 4.20 무렵입니다.

  . 새벽에 피는 안개와 어울어진 야로대교 전경 

  . 뭉개 구름 등이 어울어진 야로대교 전경 

  . 차량 궤적이 포함된 야로대교 야경 (+ 하늘의 별 궤적이나 은하수 포함?)

최근 안개 등이 피는 날씨가 되고 있으므로 야로대교 아침 일출, 안개 피는 장면 등을 찰영하고, 부근에 있는 합천군 야로면의 느티나무 촬영과 함께 출사 코스를 정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는 오후에 야로면 느티나무 촬영을 하고 저녁에 야로대교 야경을 촬영하는 코스도 좋을 것 같습니다.

 

. 구글 이미지 검색(야로면 느티나무)

. 카카오맵 검색(야로면 느티나무)


야로대교 촬영포인트는 비교적 쉽게 찾은 것 같습니다. 
다른 글을 통해 조금 복잡하게 찾는 다른 사례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 카카오맵을 활용한 출사포인트 확인 방법(야로대교 야경) : 현재 글

. 네이버 지도의 거리뷰(등산로)를 활용한 출사포인트 확인 방법(주왕산 기암괴석 가을 풍경) : https://chulsa.com/20

. 구글 지도를 활용한 출사포인트 확인 방법(이집트 기자의 대피라미드) : https://chulsa.com/21

Posted by 쉼터 출사닷컴

댓글을 달아 주세요

■ 특징 및 소개
- 특징 : 청벽산에서 바라보는 청벽대교와 금강으로 떨어지는 일몰 풍경 및 야간의 차량 궤적에 의한 야경 촬영
- 소개
청벽은 충남 공주시 반포면의 청벽산 옆 암벽을 의미합니다. 청벽산 중턱 위에서 금강으로 해가지는 일몰 풍경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몰 촬영을 한 후 주변이 어두워지면 청벽 옆의 청벽대교로부터 신공주대교까지의 금강 변 도로상 차량 궤적이 어울어진 야경 촬영이 가능합니다.

 ■ 분야 및 시기
- 일몰 : 5월 초순 ~ 5월 중순, 7월 말 ~ 8월 초순
- 야경 : 사계절 촬영 가능
        
■ 위치 및 찾아 가는 방법
- 위치 :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 찾아 가는 방법
. 네비게이션 : 충남 공주시 반포면 마암리 532-2 (진입로 입구 주소), 청벽가든 (진입로 앞 식당)
. 카카오맵 - 로드뷰 : http://kko.to/5PseVbg0T


- 촬영 포인트 이동
청벽산 금강조망명소 입간판과 청벽산 등산로 안내 입간판 뒤 밭 오른쪽 길로 시작하여 산위로 진입합니다. 산길을 따라 넉넉잡고 약 15~20분 정도 오르면 청벽 위의 조금 좁은 바위 공터가 나옵니다. 그곳이 촬영 포인트입니다. 


. 산길이 사실상 외길이기 때문에 중간에 다른 길로 빠질 염려는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5월 ~ 8월 사이는 모기가 많기 때문에 스프레이 모기약이나 모기 기피제를 준비해 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청벽 위의 바위 촬영 포인트가 비교적 좁기 때문에 삼각대 5~8대 정도 놓으면 사실상 촬영할 공간이 없게 됩니다. 그러므로 삼각대 자리 확보 차원에서라도 조금 일찍 올라가셔야 합니다. 자리를 잡은 후 일몰까지 조금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합니다.
 
■ 촬영 요령
- 렌즈 활용
광각렌즈부터 망원렌즈까지 대부분 활용됩니다. 일몰 촬영시에는 망원렌즈가 많이 활용되고, 궤적 및 야경 촬영에는 광각렌즈가 활용됩니다.
 
- 촬영 과정
. 삼각대를 펼친 후 일몰이 될 무렵까지 기다립니다.
. 일몰 시간이 되었으면 광각렌즈를 이용하여 일몰의 전체적인 분위기 사진, 망원렌즈를 이용하여 신공주대교/공주대교/백제대교와 함께 금강에 비치는 일몰의 색감을 촬영합니다. 청벽대교 아래로 배나 모터보트의 움직임이 있을 경우 망원렌즈로 함께 담아도 좋습니다. ND 그라데이션 필터를 적절히 활용하시면 금강변 좌우의 어두운 부분을 조금 더 밝게 촬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매직아워 때 부터 보통 30초~1분 이상의 장기노출로 차량의 궤적을 촬영합니다. 다만 매직아워 시간대에 차량의 헤드라이트가 켜지지 않은 경우도 있기 때문에 차량 궤적 표현이 잘 이루어지지 않기도 합니다. 또한 가로등이 조금 늦게 켜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 매직아워 시간대에 가로등이 켜져 있고 차량의 헤드라이트가 켜지기 시작하면 ND 필터를 적절히 활용하여 노출 시간을 더 길게 가져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어두워지면 본격적으로 금강변 도로의 차량 궤적 촬영을 시작합니다. 왼쪽 도로의 경우 금강변에 자란 나무로 인해 차량 궤적이 끊어지게 됩니다. 추후 보정을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금강변 일몰 시기
. 청벽 촬영포인트에서 공주쪽으로 바라볼 때 가장 먼저 청벽대교 > 신공주대교 > 공주대교 > 금강교 > 백제큰다리 순으로 다리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일몰 해가 신공주대교 부근 금강으로 떨어지는 것이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 해가 지는 위치와 시기는 TPE( https://app.photoephemeris.com ) 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2019년의 경우는 5.5 ~ 5.13 (가장 좋은 시기 5.7 ~ 5.11), 7.28 ~ 8.7 (가장 좋은 시기 7.31 ~ 8.5) 정도 였습니다. (아쉽게도 2019년의 경우는 금강으로 지는 가장 좋은 시기는 지난 것 같습니다.) (* 촬영 위치에 따라 해가 지는 위치가 약간씩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TPE 사이트의 결과물에 약간의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


. 2020년의 경우도 2019년과 거의 비슷하게 해가 집니다. 5.5 ~ 5.13 (가장 좋은 시기 5.7 ~ 5.11) 7.28 ~ 8.7 (가장 좋은 시기 7.31 ~ 8.5) 쯤 일몰 촬영을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쉼터 출사닷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전남 영광의 법성포 들판 촬영 포인트를 찾기 위하여 찾아간 것이 2007년이니 벌써 10년도 넘었군요. 당시 무렵에는 촬영 포인트가 잘 공개되어 있지 않아 법성포 촬영 포인트를 힘겹게 찾은 기억이 납니다. 그때 촬영 포인트를 확인하고 공개하여 더 많은 분들이 찾아가고 알려지게 된 계기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아래의 글은 2007년 무렵 공개했었던 촬영 포인트 소개 글입니다. 현재 싯점과는 조금 달라진 부분이 있고, 새롭게 알려진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예전에 작성한 촬영 포인트 소개 글" 뒤에 이어진 "추가 부분 소개 글" 부분에서 설명토록 하겠습니다.


### 예전에 작성한 촬영 포인트 소개 글
■ 분야 및 시기
- 분야 : 일몰 및 법성포 들판 전경 
- 특징 : 대덕산 정상 밑의 절벽에서 바라보는 물돌이 모양의 법성포구 들판 풍경 및 일몰 
- 시기 : 
6월 중순/말경의 하지 무렵 및 사계절, 특히 모내기가 끝난 시기인 5월말경쯤 법성포 들판에 모내기용 물이 고인 시기와 벼가 익어가는 여름 장마철, 들판의 벼들이 익어 노랗게 익어가는 9월 말경부터 추수까지가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보통 가장 좋은 시기는 해가 떨어지는 위치가 법성포 포구쯤에 떨어지는 시기입니다. 촬영은 해가 지기 전 2시간 전쯤에 올라가 역광 상태에서 들판의 벼들에 빛을 받는 장면을 담게 되며, 곧이어 해가 질 무렵 일몰 풍경을 담게 됩니다.
 
- 위치 : 전남 영광군 법성포 대덕산
- 네비게이션 검색어 : 법성포, 법성포공용터미널, 그린종합카센타세차, 희락교회, 대덕산
- GPS 좌표 : 경도 E: 126° 27' 10.60", 위도 N: 35° 20' 55.50" (오차 있음)
- 찾아 가는 방법 
  영광IC에서 23번 국도를 타고 영광으로 이동한 뒤, 22번 국도를 이용하여 법성포까지 이동합니다.


- 찾아 가는 방법 및 촬영 포인트 소개


버스터미널 앞 교차로에 도착을 한 후 U턴을 하면 오른쪽으로 분리대가 있으며, 분리대 오른쪽에 작은 길이 있습니다. 그 길을 따라 조금만 이동을 하면 '그린종합카센타세차' 가게가 있고 그 앞길로 대덕산/은선암 방향으로 진입합니다. 길을 따라 약 800m 정도 이동을 하면 두 번째 지도의 작은 사진과 같은 대덕산 등산로 입구를 나타내는 안내 간판이 보이게 됩니다. (=> 길이 많이 바뀌어 위 방법으로 찾아가지 마시고, 아래 "추가 부분 소개 글" 부분에서 소개한 주소를 이용하여 네비게이션으로 이동하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그 옆에 차를 주차시킨 후, 등산로를 따라 약 400여 m(정상까지는 약 800여 m)를 오릅니다. 출사 포인트 목적지 가는 도중 등산로 중간쯤에 방송중계탑이 있고, 중계탑까지 올라온 거리 정도만 다시 더 오르면 작은 무덤 2기가 있고 그 앞 절벽에 서면 법성포의 논밭이 펼쳐지게 됩니다. 절벽 끝에 서서 촬영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작은 사진을 통해 알 수 있듯이 3~4명 정도가 삼각대를 펼쳐두면 나머지 분들은 사실상 촬영이 힘들게 됩니다. 절벽 왼쪽 부분을 통해 아래로 내려가 촬영을 할 수 있지만, 위험 부담이 크므로 권해드리고 싶지 않군요. 많은 분들이 계실 경우 서로 조금씩 양보를 하여 함께 촬영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래의 사진은 2007년 1월경 촬영한 사진입니다. 촬영렌즈는 12-24 토키나 렌즈로 촬영하였지만, 12mm 화각(촬영 카메라가 D2X이므로 환산 화각 18mm)으로도 전체 풍경을 담을 수 없었습니다. 2장의 사진을 파노라마 프로그램으로 붙인 것입니다. 10-20 시그마 렌즈를 준비하시거나 어안렌즈를 준비하시면 큰 도움이 될 듯합니다.

  
아래의 사진은 2007년 6월 12일에 촬영한 사진입니다. 촬영렌즈는 시그마 10-20 렌즈입니다만, 이 렌즈의 10mm 화각(환산 화각 15mm)으로도 약간 부족한 느낌이 듭니다. 8mm 어안급 렌즈가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추가 부분 소개 글
- 찾아가는 부분 변경
네비게이션을 이용하여 '전남 영광군 법성면 대덕리 산 117-9' 로 검색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카카오맵의 로드뷰 주소는 http://kko.to/8iU6_3P0H 입니다.

해당 주소지에 도착하면 산 쪽으로 앞서 소개한 대덕산 등산 안내 간판이 보이고, 그곳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 촬영 포인트 추가
출사 정보 모임인 출사코리아( http://chulsa.kr )의 운영자이신 처리/손상철님께서 작성한 글에 추가된 촬영 포인트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아래 링크 글을 참고하시면 제가 소개한 무덤 포인트 뿐만 아니라 바위 포인트와 대덕산 포인트에 대해 장단점을 포함한 조금 더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현재는 대덕산 정상 부분에 정자(대덕정)가 새로 생겨 대덕정 포인트에서 많이 촬영하시는 것 같습니다. 
출사코리아 > 처리/손상철님 : http://chulsa.kr/296599

- 법성포 들판 가운데 해 떨어지는 시기 + 황금 들판 시기 추가 + 
법성포 들판의 논이 노랗게 물들어 황금 들판을 형성하는 시기는 매년 달라지지만 9월 중순~9월 말경 정도입니다. 9월 말경은 아마도 일부 추수가 시작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추수 전의 촬영 시기는 대략 9월 15~9월 25일 정도가 무난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해가 지는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 TPE( https://app.photoephemeris.com ) 사이트를 통해 확인해 보니, 9월 15일 무렵(2019년)에 들판의 가운데 쪽으로 해가 떨어지고 이후 촬영 포인트를 기준으로 조금씩 왼쪽(TPE 사진 기준으로는 아래쪽)으로 이동하여 해가 떨어집니다. 아마도 9월 20일~25일 경(2019년)에는 일몰 시간대 30분~1시간 정도 전에는 들판 중앙에서 약간 왼쪽으로 치우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촬영 위치에 따라 해가 지는 위치가 약간씩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TPE 사이트의 결과물에 약간의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


- 법성포 포구 쪽으로 해가 지는 시기 추가
포구 쪽으로 해가 지는 시기는 6월 15일~6월 30일 무렵(2019년)입니다.


- 모내기 직전 또는 직후 시기 추가
들판에 모내기를 위해 물을 가두어 두는 시기는 대략 5월 중순~5월 말경입니다. 이 시기에 법성포 들판 논에 모내기를 위해 물을 담아 두게 되며, 모내기를 끝내고 잠시 물이 남아 있게 됩니다. 이 시기에는 해가 포구 쪽에서 약간 왼쪽에 치우치게 됩니다.

- 법성포 들판 옆 와탄천 물의 높이에 관한 내용 추가
대덕정 포인트에서 촬영할 경우 대덕정 앞의 낮은 산이 와탄천을 약간 가리게 됩니다. 와탄천은 밀물이 되어 만조가 될 때 해수가 들어오는 천이므로 만조 시기와 일몰 시기가 비슷하게 형성되면 대덕정 앞의 낮은 산이 와탄천을 약간 가리는 것을 조금이나마 회피(물길이 연결될 가능성이)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조석 정보를 국립해양조사원의 스마트 조석예보( http://www.khoa.go.kr/swtc/main.do )를 통해 확인해보니, 9월 18일~21일(2019년)까지 일몰 시기 부분에 물 높이가 가장 높게 됩니다.


한사리 때와 같이 물높이가 700 이상이면 더 좋겠지만 9월 18일~21일(2019년)의 경우의 일몰 시간대가 물높이가 가장 높은 시간대이므로 와탄천의 물이 조금 더 높아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법성포 들판의 일몰과 어우러질 필요 없이 낮의 풍경을 촬영할 경우에는 조석예보표에서 낮 시간대 물의 높이가 가장 높은 시기('고' 로 표시된)의 시간에 맞추어 출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역별 출사포인트 > 전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광] 법성포 들판 일몰  (0) 2019.08.28
Posted by 쉼터 출사닷컴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