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8.11 SLRClub의 오늘의사진에 올라온 사진 한 장을 보고 한동안 멍하니 사진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잔잔한 바다의 수면 위에 해안 산책 데크가 곧게 뻗어 있고 그 끝에 전망 쉼터가 바다의 섬들과 어울어진 무척이나 정적인 느낌의 사진이었습니다. 특히 의도적인 푸르른 사진의 색감이 더욱 여운을 남기게 되는 사진이었습니다.

 

- SLRClub - 오늘의사진 - 플라워나인님 : http://www.slrclub.com/bbs/vx2.php?id=today_pictures&page=5344&no=169058

 

당연히 이곳은 어딜까 하고 열심히 검색을 해보았지만, 사진의 제목이나 내용/리플에 촬영 장소에 대한 힌트가 없었고, 구글 검색을 해보아도 딱히 결과를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음에 찾아보아야지 하고 제가 촬영장소를 정리하는 '미확인장소' 폴더로 옮겨 두었습니다. 그런데, 2020.8.12 법전1님의 리플과 2020.8.13 Ensue님의 리플을 통해 '거제 온더선셋 앞바다' 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출사지를 찾아 헤메이는 저 같은 사람에게는 단비와 같은 고마운 리플입니다. ^^;;) 두 분의 리플에 힘입어 출사지 분석 및 일몰 촬영 분석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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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 : 일몰/낙조 (일몰/낙조 + 해안 산책로 + 다도해 섬 풍경)

 


▶ 시기
- 상시
- 낙조 : 5월 초 ~ 8월 중순 (앞 섬에서 왼쪽으로 조금 벗어나는 시기)
- 일몰 : 5.11 ~ 7.31 (앞 섬 왼쪽 부분부터 섬 위에까지 해가 머무르는 시기)

 


▶ 위치
- 경남 거제시 사등면 성포로 65 (온더선셋)


▶ 네비 검색 및 주차
- 경남 거제시 사등면 성포로 65 (온더선셋)

- 네이버지도 거리뷰 : http://naver.me/GYpYGa1M (온더선셋/주차장)

 

▶ 참고 사진 검색
- 구글 검색어 : 거제 온더선셋
https://www.google.com/search?q=%EA%B1%B0%EC%A0%9C+%EC%98%A8%EB%8D%94%EC%84%A0%EC%85%8B&tbm=isch&ved=2ahUKEwiN_8-y1JzrAhUUKqYKHXKDCMwQ2-cCegQIABAA&oq=%EA%B1%B0%EC%A0%9C+%EC%98%A8%EB%8D%94%EC%84%A0%EC%85%8B&gs_lcp=CgNpbWcQAzIECCMQJzIECCMQJ1DqogFYvKkBYNe3AWgAcAB4AIABbIgBwQKSAQMwLjOYAQCgAQGqAQtnd3Mtd2l6LWltZ8ABAQ&sclient=img&ei=Gos3X42KOpTUmAXyhqLgDA&bih=1283&biw=1335

- 참고 블로그 : 네이버 블로그 - 화댕댕 긍정아이프 :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hj050&logNo=221545146345&categoryNo=43&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 촬영포인트
- 온더선셋 3층 야외석에서 촬영한 것으로 추정 (위 구글 검색 결과의 오른쪽 사각형 표시 부분)

 


▶ 해 위치
- 일출 일몰 지도 ( https://hinode.pics/lang/ko/maps/sun ) (지도를 보며 거제 온더선셋 위치로 직접 이동 필요)


▶ 조석(물때)
- 조석예보표 (고현항 기준) : http://khoa.go.kr/swtc/main.do
- 2020년 8월

. 낙조의 하늘 빛이 수면에 반영되는 것을 노릴 경우에는 일몰 시간과 만조시간(고조기)이 1시간 이내 일치하는 것(바닷물이 잔잔해지는 정조기)이 유리합니다. (8.15~8.17, 8.28~30)
. 장노출에 의해 수면을 하얀 비단결 처럼 표현하기 위해서는, 일몰 시간과 만조시간(고조기)이 1시간 30분~2시간 정도 차이가 나서 물이 들어 오고/나가는 시간대가 좋습니다. 바로 위의 8.15~8.17, 8.28~30 기간을 벗어난 1~2일 정도에 해당합니다.


- 다른 시기(월)의 조석(물때) 정보는 위 링크를 참고해 주기 바랍니다.

 


▶ 촬영 Tip
- 온더선셋 3층 야외석에서 촬영한 것으로 추정하기 때문에 온더선셋 시설을 이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온더선셋 주차장 주차 및 촬영 장소를 위해 음료 주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해안 산책로와 끝의 전망 쉼터에 이어진 직선 방향 쪽으로 정확히 해가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앞에 보이는 섬의 왼쪽 끝 부분에 해가 위치하게 됩니다. 즉 정확한 일몰 해를 위치시키기 보다는 일몰의 낙조 분위기나 일몰이 진 후의 매직아워를 노리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썰물의 간조시간(저조기) 보다는 밀물의 만조시간(고조기) 무렵에 일몰 시간이 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조석(물때) 항목에서 설명한 내용 처럼, 장노출 촬영에 의해 수면을 하얀 비단결 처럼 표현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장 좋은 시간대는 일몰 후 30분 후 + 만조시간(고조기) 1시간~1시간 30분 전(또는 만조시간(고조기) 1시간~1시간 30분 후)이 겹치는 시간대가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Posted by 쉼터 출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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