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 충북 옥천군 동이면, 경부고속도로 금강휴게소, 경부고속도로 순직자 위령탑

- 주제 : 금강휴게소 야경과 어울어진 고속도로/국도의 야간 차량 궤적

- 시기 : 상시

고속도로와 지방도를 다니는 차들의 차량 궤적과 함께 금강휴게소의 야경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금강휴게소는 경부고속도로 상의 금강TG(IC)와 함께 있는 휴게소입니다. 금강휴게소를 찾아가는 방법에 대해서는 설명을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차량 주차는 금강휴게소 내에 주차를 하거나 사진의 지방도에 표시된 지점에 주차를 하면 됩니다. 다른 곳에서 출사를 한 후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움직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차가 용이한 금강휴게소 내에 주차를 조금 더 편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금강휴게소 내에 차량을 주차한 후, 고속도로 부산방향쪽(고속도로 길건너편 오른쪽)을 살펴 보면 경부고속도로 순직자 위령탑이 보입니다. 위령탑 바로 윗 부분이 촬영포인트입니다. 위령탑으로 올라가는 왼쪽 공간에 예전에는 차단봉/차단벽이 설치되어 있었지만, 최근에는 한쪽으로 치워져 있는 것 같습니다. 국도 이용시 위령탑으로 올라가는 왼쪽 공간에 주차를 해도 될 것 같습니다.(사진 상에 붉은 색 사각형 표시 부분) 

 

위령탑 방향으로 휴게소 내를 걷다 보면 톨게이트 오른쪽 편에 지방도로 나가는 조그만 길이 보입니다. 그 길을 통해 지방도로 나올 수 있으며, 고속도로 밑의 지방도를 통해 위령탑 입구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위령탑 바로 밑까지 이동을 한 후 오른쪽 화단을 넘어서 고속도로 출입 차단 철망(?)/철선을 따라 위령탑 위쪽 절개지로 올라가면 됩니다. 올라가는 도중에 콘크리트로 된 낙석방지 절개면이 나오게 되는데, 이곳이 촬영포인트 (A) 입니다.

 


그런데 위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금강휴게소 안내 입간판이 금강휴게소를 향하는 화각의 가운데를 막게 됩니다. 촬영포인트 (A)로 표시는 해두었지만, 사실상 촬영은 불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이곳은 촬영포인트 (B) 지역 보다는 평평하고 비교적 안전하므로 이곳에서 촬영시간이 될 때(휴게소에 불이 어느정도 들어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금강휴게소의 전등들이 어느정도 켜지게 되면 촬영포인트 (B)로 오르면 됩니다. 촬영포인트 (A)에서 촬영포인트 (B)로 오르는 시간은 1분도 걸리지 않습니다. 위령탑 앞에서 촬영포인트 (B)까지는 2~3분 정도로 힘들지 않고 오를 수 있습니다.

굳이 촬영포인트로 미리 올라가 기다리지 마시고, 금강휴게소나 위령탑 아래의 나무 쉼터에서 쉬면서 시간을 보낸 후 금강휴게소의 전등이 충분히 켜지면 올라가도 됩니다.

 


촬영포인트 (B)에서의 촬영 노하우는, 사진 오른쪽 위의 서울 방향으로부터 사진 왼쪽 하단의 부산 방향으로까지의 차량 이동 시간이 대략 20~30여초 정도 걸리므로 그 시간 정도로 셔터속도를 늦추는 것이 유리합니다. 해가 떨어진 후 완전히 어두워지기 전에는 ND4나 ND8 필터를 이용하여 셔터속도를 늦추는 것이 좋고, 주변이 많이 어두워지면 ND 필터를 제거한 후 촬영하면 됩니다.

또한, 고속도로나 지방도에 생각보다 차량이 많이 이동을 하지 않기 때문에(특히 지방도에) 지방도 오른쪽이나 금강4교 건너편에 차량이 보인 후 촬영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속도로에는 그나마 차량들이 많으므로 지방도에 차량이 움직이는 것을 주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장 좋은 장면은 고속도로, 고속도로 진출입로, 휴게소 내, 지방도 모두에서 차량 궤적이 이어지는 것이 좋은데 생각보다 그러한 장면이 잘 연출되지 않더군요.

 

- 참고
. 금강휴게소의 야경만 촬영하는 것이 아니라 고속도로와 지방도를 달리는 차량의 궤적을 함께 촬영하는 것이므로 망원 보다는 표준렌즈나 광각렌즈가 쓸모가 있게 됩니다.

. 여름철에는 산모기가 많은 편이므로 몸에 바르는 모기퇴치제나 뿌리는 모기약을 꼭 지참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 촬영 후 내려올 때 약간 어두워 위험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렌턴이나 후레쉬를 준비하기 바랍니다.

 

Posted by 쉼터 출사닷컴

댓글을 달아 주세요